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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다시 상승세..LA $5.366

박현경 기자 입력 08.28.2023 07:14 AM 조회 2,019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오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7일)보다 0.3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36.6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어제도 0.7센트가 상승했다.

LA개솔린 가격은 약 한달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가 반전 하락했지만, 이 하락세는 얼마가지 못하고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다.

오늘 OC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 31.1센트다.

OC 개솔린 가격은 어제 1.5센트가 급등했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열흘간 하락세를 마치고 오늘 0.1센트가 오른 갤런당 3달러 81.9센트를 나타냈다.

AAA 앤드류 그로스 공보관은 잠재적인 폭풍 영향과 관련해 지속적인 우려가 올 가을 개솔린 가격 하락세를 방해할 수 있다며 개솔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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