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에 오늘(4일)부터 백신 접종소가 오픈한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USC에 오늘부터 LA시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 장소를 오픈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어제(4일) 밝혔다. 가세티 시장은 유니버시티 팍 캠퍼스의 접종소가 완전히 다 운영된다면 하루 수천명씩 백신을 맞을 수 …
어제(4일) 한낮에 베벌리힐스 한 고급 식당에서 강도행각 도중 총격이 일어나 여성 한 명이 부상당했다. 베벌리힐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10분쯤 400 블럭 노스 캐논 드라이브에 위치한 Il Pastaio 식당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3인조 강도단은 식당 패티오에서 …
CA 지역의 정상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3월4일) 공식성명을 통해 각 카운티 별로 적용되는 ‘코로나 19’ 위험등급제와 관련해서 현재 색깔별로 분류하는 4단계 등급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CA에서 가장 ‘코로나 19…
CA 주가 새로운 ‘코로나 19’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CA 주 보건복지부는 어제(3월4일) 오후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Double Masking’을 권고했다. 즉, 이제 CA에서는 집 밖에서 마스크를 2개 쓰고 다녀야 하는 것이다. CA의 새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집 이외에는 직장…
LA에서 여행을 자제할 것이 권고됐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이제 곧 Spring Break이 다가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우려된다며 반드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행을 가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들어 각종 ‘코로나 19’ 수치들이 급감소세를 보…
LA에서 백신 분배를 후원하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헐리웃 명배우 숀 펜이 창설한 봉사활동 비영리단체 Community Organized Relief Effort, CORE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3월5일)과 내일(6일) 이틀 동안의 콘서트를 통해서 이동 백신 센터들과 공정한 백신 분배를 후원하는 …
LA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이 급증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역내 신규 감염자 숫자가 어제(3월4일) 하루에 2,25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A에서 일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2,000명을 넘은 것은 거의 2주만에 처음이어서 최근 급하락세에 제동이 걸렸다. 사망자 …
급감하던 LA 카운티의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4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25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천 407명, 어제(3일) 천 759명을 기록한 뒤 2천 명을 넘은 것이다. 단순한 수치 변동일 가능…
LA카운티에서 올해(2021년)가 시작된지 불과 2개월 여 만에 총격 사건이 무려 570건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2020년)와 비교해 8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신우 기자가 …
CA 지역의 대형 백신 접종 센터에서 기준치에 미달하는 양의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약 4,3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맞아야 하는 기준치보다 약 1/3이 적은 양의 백신을 접종했는데주사기에 백신이 많이 남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2020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Open Stewardship Program)을 통해 비영리단체 65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 재단은 오늘(4일) 2020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수혜 단체로 총 65곳의 단체를 선정했…
뉴질랜드 인근 케르메텍 제도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해 하와이에 쓰나미가 도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연방 지질 조사국 USGS에 따르면 하와이 시간(GMT) 오늘(4일)오전 9시 28분, LA 시간 새벽 7시 28분쯤 케르메덱 제도(The Kermadec Islands)에서 진도 8.1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