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간 2년 전쟁 끝내기를 주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전쟁이 마침내 2년만에 끝났으며 새로운 중동지역의 새벽이 밝았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집트에서 주요국 정상들과 중동정상회담을 갖고 가자지구의 재건과 미래,나아가 중동지역 항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한 역사적인 다음 여정에 나섰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2년 가자 전쟁이 마침내 끝나고 새로운 중동지역에 새벽이 밝은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트럼프 중재안에 합의했던 하마스가 마지막 남은 생존 인질 20명을 마침내 석방해 이들이 2년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와 얼싸안고 환호하며 감격해 하는 역사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현지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전쟁이 마침내 2년만에
1. 대기의 강이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이 시간 비가 내리고 있다. 폭우, 강풍, 홍수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엔 최대 1.5”의 비가 예상되며, 지난 1월 산불 발생지역엔 대피경보가 발령됐다. 2. 트럼프 관세부과로 발생되는 비용의 55%를 소비자가, 18%는 기업…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한 고릴라가 전시장의 강화유리를 들이받아 일부가 깨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고릴라도 다치지 않았다. 샌디에고 동물원과 지역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주말 오후 ‘고릴라 포레스트(Gorilla Forest)’ 전시 구역…
‘대기의 강’ 가을 폭풍이 남가주 전역을 강타하며 LA한인타운을 비롯한 일대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폭풍으로 내일(15일) 아침까지 수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LA 카운티에서는 이번 폭풍으로 해안 지역과 밸리 지역에 0.75~1.5인치, 풋힐과 산악 지역에는 2…
남가주 전역에 강한 폭우가 예보되면서 오늘(14일)까지 돌발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이 수요일 아침까지 1.5~3인치의 강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하며, 1월 산불 피해 지역인 알타데나 인근 이튼 산불 지역과 팔리세이즈 산불 지역의 산사태 위험을 …
LA시의회가 공공 인프라 절도 범죄를 막기 위해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금속 및 전선 절도 신고 보상 프로그램’을 오늘(14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조례안은 지난해 1월 케빈 드레온 전 시의원과 트레이시 파크, 존 리 시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주민…
LA시의회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쓰레기 수거 요금 인상안을 최종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인상된 요금은 다음달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주 12대 2로 조례안을 가결했으며, 오늘(14일) 2차 최종 표결을 거쳐 캐런 배스 시장의 서명을 받으면 30일 후 시행된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청소년 스포츠 내 인종·성별·성 정체성 등에 따른 불평등을 조사하는 법안(AB 749)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트랜스젠더 선수 문제를 둘러싼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새 법안은 인종, 성별, 성적 지향, 성 정체성, 장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