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이크우드에서 한 한인 주민이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코스트코가 어디있는 지 물어보며 친근하게 다가와 목걸이 등을 훔치고 달아났는데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금품 갈취 수법이 날로 진화하는 가운데 오늘(20일)도 남가주의 한인 주민이 황당한 소매치기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소매치기가 발생한 곳은 H마트 레이크우드점이 자리한 델아모(Del Amo) 블러바드와 파이어니어(Pioneer)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이었습니다. 범인은 차를 몰고 길에 서있는 주민 A씨에 다가와 코스트코(Costco)가 어디 있는지 물으며
[앵커멘트] 지난 10여년 간 CA주를 떠나는 1981년부터 1996년 사이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7년부터 2012년 사이 출생한 Z세대 주민들이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떠나는 이들은 애리조나주 정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CA주와 비교해1/5에 불과한 주…
프로풋볼, NFL 선수들이 요즘 가장 핫한 세리머리를 이제부터 마음 놓고 아무 제약없이 할 수있게 됐다. NFL은 최근 많은 선수들이 세리머니로 이른바 ‘Trump Dance’를 하는 것과 관련해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매카시 NFL 대변인은…
루이지애나 마이크 존슨 연방 하원의장(공화당)이 20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 여성의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및 하원 건물 내의 여자 화장실 사용을 금지했다. 존슨 의장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화장실, 탈의실, 라커룸 등 의사당과 하원 건물 내부의 단일 성별을 위한 시설…
LA 보일하이츠와 맥아더 팍 지역 등지에서 노인을 납치하고 강도 행각을 버린 일당이 체포됐다. LAPD는 최근 연쇄 강도 납치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체포했고 추가 피해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어제(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 사건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연달…
지난 11월5일 선거 관련해서 CA 주에서는 유권자들이 분명한 메시지를 정치권에 보냈다. 이 유권자들의 메시지를 제대로 수용하지 않는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더 강력한 메시지가 나올 수있다는 분석이다. LA Times는 지난 18일(월) 칼럼을 통해서 CA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