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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피해”..남가주 황당 소매치기 주의 [리포트]

[로컬뉴스] 11.20.2024
오늘 레이크우드에서 한 한인 주민이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코스트코가 어디있는 지 물어보며 친근하게 다가와 목걸이 등을 훔치고 달아났는데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금품 갈취 수법이 날로 진화하는 가운데 오늘(20일)도 남가주의 한인 주민이 황당한 소매치기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소매치기가 발생한 곳은 H마트 레이크우드점이 자리한 델아모(Del Amo) 블러바드와 파이어니어(Pioneer)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이었습니다. 범인은 차를 몰고 길에 서있는 주민 A씨에 다가와 코스트코(Costco)가 어디 있는지 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