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LA 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한 가운데 또 다른 토네이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기상청 NWS이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은 토네이도가 오늘 새벽 LA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사실을 확인하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폭풍에 따른 토네이도가 더 많이 형성될 가능성…
*산불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65%의 대다수 LA 카운티 주민들은 이곳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떠날 계획이 없으며, 23%는 이주를 생각 중이라는 LA타임스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박현경 기자! 1. LA주민들이 산불 스트레스를 받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2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과 비교해 보합에 머물렀다고 오늘(13일) 밝혔다. 1월 상승률, 0.6%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를 크게 밑돌았다. 1년 전 같은 달보다는 3.2% 올랐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 속도를 높이기 위해 227년 전 만들어진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곧 발동할 계획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이 사안에 정통한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정부가 앞으로 며칠 안에 이 법안에 따른 권한을 발동할 것…
어바인에서 차량 절도 범죄 용의자 2명이 공개 수배 됐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남성 용의자2명은 지난달(2월) 1000블락 엘리멘츠(Elements Way)에서 지프 글래디에이터 트럭을 훔쳐타고 달아났다. 이들이 훔쳐타고 달아난 트럭은 헐리웃에서 발견됐다. 용의자들은 한 주…
1. 남가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피령, 홍수 경보, 도로 폐쇄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 오후 6시까지 1~2인치, 밸리에는 4인치의 폭우가 예보되면서 홍수와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2. 산불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65%의 대다수 LA 카운티 주민들은 …
올가을 새 학년도 USC 등록금이 4.8%나 인상되면서 7만 3천 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USC는 웹사이트를 통해 2025-26학년도 등록금이 7만 3천 260달러라고 밝혔다. 전 학년도(2024-25학년도) 등록금 6만 9천 904달러에 비해 3천 356달러가 더 오르는 것이다. 등록금에 식비와 기숙사…
한인 남매가 세리토스 지역 공원에서 60대 남성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세리토스 지역 코요테 크릭 리버베드에 있는 자전거 트레일에서 66살 남성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매를 기소했다고 어제(12일) 발표했다. 기소된 이들은 라팔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