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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웨스턴길 깨끗한 한인 문화거리로 탈바꿈..KYCC 프로젝트

박현경 기자 입력 05.16.2024 06:51 AM 조회 5,936
한인타운청소년회관 KYCC가 낙서와 쓰레기로 얼룩진 LA한인타운 웨스턴 길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한 재정비에 나선다.

LA 한인타운 조경과 거리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KYCC는 웨스턴 애비뉴와 4가 일대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웰컴 투 웨스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어제(15일) 밝혔다.

KYCC가 비영리 디자인 기관인 KDI(Kounkuey Design Initiative)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웨스턴과 4가 일대 나무를 심고 벽화, 거리청소, 배전 박스 페인팅 등을 통해 뉴욕의 소호거리와 같이 주민들과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리를 지나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YCC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낙서와 쓰레기로 얼룩진 한인타운 이미지 개선은 물론 팬데믹 이후 위축된 한인타운 비즈니스 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KYCC 션 국 기획 및 개발국장은 “이민 역사와 한인 특유의 문화가 밀집한 한인타운 웨스턴 거리가 어느 순간분터 노숙자, 쓰레기, 낙서 등 보행자들과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살기 힘든 거리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웨스턴 거리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뉴욕의 소호거리나 라치몬트 거리처럼 한인 커뮤니티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깨끗하고 독특한 한인 문화거리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YCC는 웨스턴 거리 개선 프로젝트에 커뮤니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가주마켓(450 S. Western Ave.) 옥상 테라스에서 ‘웰컴투 웨스턴 워크샵’ 공청회를 개최한다.

KYCC는 이번 공청회에 주민들과 일대 자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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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시대 1달 전
    가로등과 가로등을 청사초롱으로 연결하면 더 멋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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