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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단체, 백악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김신우 기자 입력 08.27.2023 11:07 AM 조회 4,345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이 오늘 (27일)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일대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참가해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을 옹호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쳤으며, 일본을 향해 방류를 중단하라는 항의 연설도 진행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5일에는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외치며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매주 일요일 백악관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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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y Kim 9달 전
    아... 부끄러움은... 또 같은 한국 사람인 우리의 몫인가요? 대의를 가장한 정치적인 이런 행동들이 언제까지 통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편협한 집단이기주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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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와 당신 9달 전
    누가 누구를 부끄러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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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yeyoun 9달 전
    빨간쪽분들 신나셨넼ㅋㅋ. 할일 생겼어. 북한가서 사시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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