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태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현대자동차가 아시안 커뮤니티 문화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오늘(7일) 오전 11시 LA센트럴 도서관의 마크 테이퍼 오디토리움에서 아태문화 유산의 달을 기념해 LA공립도서관(LA Public library)과 LA도서관 …
NBA에서 과거 LA 레이커스 전성기 시절 선수이자 여러 팀의 감독을 맡아 이끌었던 바이런 스캇(Byron Scott)이 38년 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64살인 바이런 스캇의 성폭행 의혹은 26살이었던 1987년 LA의 유명 사립학교에서 발생했다. 몇년 …
미국의 이민청원과 영주권, 시민권 심사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USCIS 이민서비스국이 트럼프 첫 100일 동안 사기신청이나 범죄기록을 7천건이나 포착해 4700건을 수사의뢰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민서비스국은 ICE의 이민단속에 직접 동참하고 있고 사기신청, 범죄기록이 포…
주식시장은 3주 만에 이틀 연속 떨어졌던 하락 모멘텀을 상승 모멘텀으로 뒤집었다. 실적 호조와 함께 4주 만에 가장 크게 오른 DIS가 DJ의 rally mode를 주도하고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떨어진 GOOG이 기술주들을 압박하며 희비가 엇갈린 상황에서도 갈팡질팡하던 투자심리는 막…
오늘(7일) 시작한 콘클라베(Conclave) 첫 투표에서 새 교황이 선출되지 못했다. LA시간 정오쯤 콘클라베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 불발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 133명의 첫 투표에서 선거인단 3분의 2 이상인 최소 …
연방준비제도는 오늘(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한 뒤 경제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0%로 유지하기로 …
말리부 인근에서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 USGS는 오늘(7일) 오전 9시 33분 말리부에서 남동쪽으로 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깊이는 7.5마일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올해(2025년) 1분기 미국 경제가 전년인 2024년에 비해서 0.3% 역성장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전혀 예상치 못한 1분기 역성장이라는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이 수입을 급격히 늘린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