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주택가격이 지난달(4월) 제자리걸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업체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4월 남가주 6개 카운티의 평균 주택 가격은 88만 4,981달러로 전달보다 0.4% 오르는 데 그쳤다. 1년 전이었던 2024년 4월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불과 0.7%로, 1년도 채 되지 …
캘리포니아주는 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도시들은 정작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지 못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25~2026년 미국 최고의 거주 도시’ 순위에서, 캘리포니아 도시는 단 한 곳도 상…
LA 메트로와 LA시 교통국이 저소득층 주민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모빌리티 월렛(Mobility Wallet)' 시범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UCLA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5월부터 1년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
1. 다저스가 어제 애리조나를 꺾고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네요? *5만2000명이 운집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NL 서부조 라이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신승. 4회말 프레디 프리먼-윌 스미스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올린 다저스는 승리가 유력…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반짝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오늘(21일)과 내일(22일) 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밸리 지역의 낮 기온이 어제(20일)에 90도대에 진입했는데, 오늘은 그보다 몇 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산타모니카 산악지대…
1. 미국인들의 가계부채가 올 1/4분기 18조 2,030억 달러 더 늘어났고 국가부채는 37조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부채는 가구당 평균 10만 5,000달러에 달하고 납세가 1인 당 32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들을 대상으로 …
뱅크오브호프가 미국 진출을 준비, 진행중인 한국 기업들을 위한 LA 금융 지원 센터를 운영한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늘(20일) 오후 2시 올림픽 웨스턴 지점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LA 한국 기업 금융 지원 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조지아주 둘루스 지점에 첫 번째 한국 기업 금…
미국민들의 가계부채가 올 1분기 현재 18조 2030억달러로 더 늘어났고 국가부채는 37조달러에 육박 하고 있어 갈수록 빚더미가 무거워 지고 있다 가계부채는 가구당 평균 10만 5000달러에 달하고 국가부채는 납세자당 32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계산 되고 있다 미국민들이 …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당근과 채찍을 본격 구사하기 시작해 자기 추방을 선택한 64명 에게 무료 항공권과 1000달러의 출국 보너스를 지급했다 반면 추방령을 무시하고 있는 불법체류자들 4500명에게 하루 1천달러, 최대 5년치인 18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