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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트럼프 러닝메이트 부상

박세나 기자 입력 09.10.2023 01:08 AM 수정 09.10.2023 01:13 AM 조회 4,699
크리스티 노엠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공개 지지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급부상했다.

지난 8일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티에서 열린 공화당 모금행사에서 노엠 주지사는 "나는 그(트럼프)가 승리해서 이 나라를 구하도록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며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을 했다.

그러자 트럼프 전 대통령도 놈 주지사를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주지사 중 한 명"이라고 추어 올리며 그의 지지 선언이 "큰 의미가 있다"고 화답했다.

국내 언론 매체들은 여성인 놈 주지사가 이번 지지 선언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군의 새 주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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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watchu 8달 전
    악마 트럼프와 어떤 식으로 엮인 사탄마귀들은 지금 전부 감옥과 법정에 서고 있다 악마와 어울리면 무조건 결국엔 감옥행이다,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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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sbymari 8달 전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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