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LAPD와 추격전을 벌인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LAPD는 오늘(22일) 새벽 2시 37분쯤 다운타운 인근에서 차량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에서 해당 차량을 쫓기 시작했다. 용의자는 차량을 몰고 프리웨이를 빠져나…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 NWS에 따르면 이번주 남가주 지역이 몬순 영향권에 들면서 천둥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늘(22일)까지는 "월요일은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23일) 화…
인공지능AI 대장 기업 엔비디아와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업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엔비디아가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오늘(22일) 밝혔다. 새로운 파트너십에 따라 오픈AI의 AI 인프라 …
미 국민 3명 가운데 1명은 비상금 조차 마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은퇴 플랜 제공업체 엠파워(Empower)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성인 2천 2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는 400달러 이상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했을 때 감당할 수 없는 …
1. 한국인들의 미국방문이 올 상반기 74만명으로 1년전보다 11%이상 급감했다. 세계인들의 미국 방문도 올 한해 8.2%가 줄어, 관광수입도 125억 달러가 줄어들 전망이다. 2. 비자없이 미국 입국이 가능한 전자여행허가, ESTA 수수료가 다음 주인 9월 30일부터 기존 $21에서 $4…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상습 결석률을 보이는 학생들은 바로 유치원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2일) 발표된 새 보고서에 따르면, 2023-24학년도에 전체 유치원생 26%가 전체 등교일의 10% 이상을 결석한 것으로 집계되됐다. 특히 LA통합교육구에서 학생의 73%를 차지하…
LA 카운티가 2억 달러를 주고 매입한 새 본부 건물 '개스 컴퍼니 타워'(Gas Co. Tower)의 내진 안전성 보고서 공개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건물은 1991년에 지어진 52층 높이의 고층 빌딩으로, LA카운티는 2억 3천만 달러에 달하는 내진 보강 공사를 권고받았지만, 예산 …
연방 우정국(USPS)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LA 지역에서 임시직 직원을 모집한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지원 접수는 내일(23일)까지 온라인 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직종은 메일 핸들러, 시티 캐리어, 우편 사무직 등이다. LA와 벨가든스 등 주요 우편 처리 센터에서는 시급…
LA 인근 커머스에 위치한 시타델 아울렛이 오늘(21일)부터 새로운 할로윈 시즌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타델 아웃렛은 할로윈을 맞아 '전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을 포함한 새로운 시즌 이벤트를 오늘(22일)부터 선보인다. ‘Big Jack's World!'라는 이름의 이번 체험형 행…
오늘(22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배이 애리아에서 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심한 흔들림에 많은 주민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오늘 새벽 2시 56분 버클리에서 1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