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은 지난해 6월 팬미팅 행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3)에게 ‘기습 키스’를 저지른 50대 일본 여성을 형사 입건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중 밀집 장소 추행 혐의로 일본에 거주중인 해당 여성을 지난달말 입건해 이달초 출석 요구를 …
아마존 창업주인 제프 베조스 워싱턴 포스트(WP) 소유주는 WP 사설이 '자유시장'과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기로 했다며 해당 코너의 데이비드 십리 편집장이 회사를 떠난다고 오늘(2월27일) 밝혔다. 베조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상석에 착석하는 등 최근 …
지난달(1월) 전국 내 주택 거래가 한파와 금리 반등 여파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7일)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올해(2025년) 1월 잠정 주택 매매 지수는 70.6(2001년 100 기준)으로 한 달 전보다 4.6% 급락했다.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면 5.2% 감소했다. 이 …
한인 남성이 아동 성폭행 등 다수의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북가주 KCRA 방송은 오늘(2월27일) 한인 김원영(Wonyoung Kim) 씨가 다수의 학생들을 성적으로 폭행하고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2월26일) 초…
대형 보험사 스테잇 팜(State Farm)이 CA주 주택 소유자의 보험 요율의 인상을 재요청 한 것으로 나타났다. CA주 보험국 리카르도 라라 국장과 스테잇 팜 관계자 등은 어제(26일) 오후 오클랜드에서 보험 요율 인상 등과 관련한 비공개 회의를 가졌다. CA주 보험국은 지난 3일…
샌 가브리엘 밸리 한 주택에서 여성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사살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27일) 0시 30분쯤 8700블락 스콧(Scott) 스트릿에서 여성 방화 용의자와 대치하고 있었다. 이어 셰리프국은 발부받은 수색 영장을 집행했고 이 때 한 경찰이 여성 방화 용의자…
잉글우드에서 차량 촉매변환기(the catalytic converter) 절도범들을 저지하려던 남성 1명이 숨졌다. 잉글우드 경찰서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지난 25일 새벽 3시 22분 1000블락 노스 체스터(North Chester)에비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이웃 주민의 차량에서 촉매변환…
현재 경제 활동의 주축이라고 할 수있는 밀레니얼 세대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크게 늘어났다. 전체 밀레니얼 세대의 약 40% 정도가 신용카드 사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20%는 지난해 1년간 사용 금액이 500달러 이상 증가했다. 연방 최저임금이 올해 2025년 생계…
멕시코 갱단을 위해 총기를 포함한 대량의 무기를 소지한 채 멕시코에 입국하려던 CA주 남성이 체포됐다. 멕시코 사법당국은 어제(26일) 성명을 통해 '시날로아 카르텔(Sinaloa cartel)'을 위한 대량의 무기를 갖고 멕시코 입국을 시도한 CA주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올해 41…
1. 어제 평년 기온보다 10~20도가 높아 따뜻했던 남가주가 오늘은 더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이 80도대를 보이다가 차차 내려가면서, 토요일부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2.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