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 Deputy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압수한 후에 이를 몰래 빼돌려서 가지고 있다가 근무 중 흡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의 셰리프 Deputy는 펜타닐 외에 마약도 갖고 있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은 일부 Deputy들이 작전 수행 중 획득한 펜타닐과 …
캘리포니아 주에서 한 독일 관광객이 구금된 이후 한 달 이상 억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英 일간지 The Guardian은 지난 1월에 20대 중반의 독일 여성 관광객이 멕시코로부터 남가주로 들어가려다가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의해 입국이 거부됐다고 보도했다. 이 독…
샌디에고 첫 프로축구단의 역사적인 홈 경기가 팬들의 동성애 차별적 행위로 인해 얼룩지고 말았다. 지난 주말이었던 1일(토) 저녁에 열린 샌디에고 FC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경기가 전후반 접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났다. 미국프로축구, Major League Soccer 2025 정규시즌 …
폭풍 전선의 영향으로 오늘(4일) 밤부터 LA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폭풍 전선의 영향으로 오늘(4일) 밤부터 LA에는 0.25 – 0.5 인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내일(5일)과 오는 6일에는 뇌우가 동반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우량은 0.5 - 1인치 정도 …
미국의 10대 아시아계 소년이 “입시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아버지와 함께 자신이 지원한 명문대학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포스트는 오늘(3월4일)“고등학교때 구글 입사 제의를 받았던 19살 천재소년 스탠리 총(Stanley Chong)이 무려 16개 대학에서 입학을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오늘(4일) 자국을 향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를 향해 어리석은 짓 이라고 비판하며 300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맞불 보복 관세를 즉각 발효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오늘 회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 …
볼드윈 팍(Baldwinpark)에서 조직적 절도 범죄에 따른 도난품 수십만 달러 어치가 압수조치됐다. 볼드윈 팍 경찰은 지난 1월 28일과 29일 한 보관 창고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 보관 창고에서는 프로젝터와 태블릿 PC, 의류 등 도난당한 수십만 달러 어치의 물품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