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석 달 만에 공개 석상에서 마주쳤다. 두 사람은 어제(2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우익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 추모식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탄유리 전용석에서 머스크 CEO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고, 영…
트럼프 행정부는 H-1B 비자에 대한 10만달러 부과는 신규신청시 1회에 한해 적용되며 100만달러짜리 골드카드 영주권은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를 대체해 8만명에게 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혼란에 빠졌던 기존 H-1B 비자 소지자 50만명을 안도시키고 있으나 취업…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입국 통제 때문인 듯 한국인들의 미국방문이 올 상반기 6개월동안 74만여명 으로 전년보다 11%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아직 세계 제 1의 관광국가 지위를 지키고 있으나 올한해 미국방문객들이 전년보다 8.2% 감소해 관광수입이 125억…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 H-1B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에서 100배 오른 10만 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백악관은 이 조치가 신규 신청자에만 적용된다고 어제(20일)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SNS를 통해 “연간 수수료가 아닌 일회성 납부…
미국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미국 입국이 가능한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40달러로 인상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에 따르면 이달(9월) 30일부터 ESTA 신청자는 새 수수료인 4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현재 수수료는 21달러였는데 거의 2배 가까이 오르는 것이다. 관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의 100배인 10만 달러로 인상하면서, 친트럼프 진영 내 신·구 세력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수장을 맡았던 바이오제약사 '로이번트 사이언시즈'의 창업자 비벡 라마스와미와 테…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안보 총괄 책임자 톰 호먼이 지난해 9월 연방 수사국 FBI 함정수사 과정에서 5만 달러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어제(20일) 뉴욕타임스와 MSNBC에 따르면 호먼은 사업가로 위장한 요원들로부터 돈을 받고 트럼프 재선 시 국경 사업 계약을 돕겠…
오늘(21일) LA한인타운에서 운전면허 소지 검사와 음주 단속이 실시된다. LAPD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베니스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LA한인타운 인근 올림픽 블러버드와 조지아 스트릿에서도 오늘 같은 …
연방 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대폭 올리자, 외국인 직원을 고용한 미 기업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발표된 새 규정은 미 동부시간 오늘(21일) 새벽 0시 1분부터 발효됐다. 초기 발표에서 기존 소지자나 …
미국이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로 대폭 올리자 인도 정부가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오늘(21일) AP와 BBC에 따르면 인도 외무부는 이번 조치가 가족 혼란과 인도주의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1B 비자 소지자의 약 70%가 인도 출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