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7일)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4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60.4센트로 집계됐다. 13일 동안 12차례 오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1.5센트 인상…
연방 정부가 50억 달러 규모의 프리웨이 전기차 충전소 건설 지원 사업을 중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추진하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기차 우대 정책' 폐기 작업 가운데 하나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연방도로청FHWA는 어제(6일) 각 주 정부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7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또 권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종이 빨대 사용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바이든의 압박을 끝내기 위해 다음 주에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바이든 …
1. 남가주를 적시고 있는 비는 오전에 그치고, 주말까지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다음 주 후반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확률이 30%로, 사흘 전 예보때보다 10%가 더 높아졌다. 2. LA카운티가 팰리세이즈와 이튼 등 대형 산불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
1. 미국 최고 이벤트인 수퍼보울이 마침내 이틀뒤에 벌어지죠? *모레 9일 일요일 LA시간으로 오후3시30분부터 59번째 NFL 결승전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수퍼돔에서 캔자즈시티 치프스-필라델피아 이글스가 격돌. 팍스 TV 채널11서 전국에 생중계. 관련 소식은 9…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두고 연방정부와 지역 정부간 법적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연방정부가 일리노이 주와 시카고 시를 상대로 이민단속 방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2. 연방수사국 FBI와 중앙정보국 CIA, 연방 검찰 등을 대상으로 고위직들의 해임 조치…
자신의 도박 빚을 갚으려고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돈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CA주 연방 검찰 센트럴 지부에 따르면 존 W. 홀콤 판사는 연방 지법 판사는 허가없이 오타니 쇼헤이의 은행 계좌에서 약 1,700만 달러를 이체…
독감이나 백일해(whooping cough)와 같은 호흡기 질병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이번 시즌 들어 또다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소 41개 주에서 독감 감염 비율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응급실 방문 건수는 지난주…
LA통합교육구가 연방 이민 세관 단속국 ICE요원 사칭범들까지 등장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LA통합교육구 알베르토 M. 카르발류 교육감은 어제(5일) SNS X를 통해 ICE를 포함한 연방 이민 단속 요원 사칭범들이 등장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칭범…
남가주 에디슨사 SCE가 지난달(1월) 7일 발생해 800에이커를 전소시킨 '허스트 산불'에 대한 책임 가능성을 인정했다. 남가주 에디슨사의 폴 피멘텔은 CA주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LA소방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가운데 자사의 장비가 허스트 산불 …
기업들의 캘리포니아 탈출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Realtor.com이 본사를 캘리포니아 주에서 텍사스 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Realtor.com은 Tesla를 비롯해서 Chevron, Charles Schwab 등에 이어서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옮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