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현대위아, 공작기계·로봇으로 전기차부품 제조 통합시스템 공개
연합뉴스
입력 04.01.2024 09:28 AM
조회 237
'SIMTOS 2024'서 시연…고성능 공작기계 10종 첫 전시도
현대위아,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 공개
현대위아[011210]가 공작기계와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부품 제조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공작기계와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협동로봇이 어우러져 작업자 개입 없이 전기차 부품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공작기계 SE2200M 1대와 300㎏급 AMR 2대, 15㎏급 협동로봇 2대를 이용해 부품 이송부터 최종 완성까지 전 자동으로 이뤄지는 모습을 시연했다.
AMR이 금속재료를 공작기계까지 운반하면 협동로봇이 이를 공작기계에 집어넣어 완성하고, 로봇이 다시 이를 꺼내 AMR으로 목적지까지 자동 운반하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또 이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하는 공작기계 10종을 포함,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맞춘 고성능 공작기계 18종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를 이용해 전기차 전용 모터와 컨버터 부품, 배터리 케이스, 전기차용 경량 휠 등 8종의 가공 시연도 했다.
현대위아,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 공개
[현대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현대위아는 전기차 부품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무거운 경우를 고려해 최대 1t까지 이송할 수 있는 AMR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AMR을 지난해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공급했고,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HMGMA)과 현대모비스 북미 배터리 신공장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전시회에서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 등 주요 부품 온도를 조절해주는 열관리 핵심 부품도 내놨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SIMTOS 2024에서 현대위아의 모빌리티 제조 솔루션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생산 제조업계 최대 화두인 지능화·디지털화·자동화를 통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SIMTOS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35개국에서 1천30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구글 CEO "오픈AI 등 AI기업 혁신 환영…경쟁은 발전 촉진"
"위고비, 체중뿐 아니라 심혈질환 위험도 줄여"
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라인야후 CEO도 참석…"고용보장" 강조
[사이테크 ] "2023년 북반구 여름, 과거 2천년 사이 가장 무더웠다"
日혼다, 전기차·소프트웨어 투자 2배로 늘린다…"87조원 투입"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보호주의 뒤에 숨은 미국 자동차산업…자신감도 잃었나"
정부·업계, 美 중국산 관세폭탄에 촉각…동향파악 분주
MS, AI 관련 中 직원들에게 美 등 타국 전근 고려 요청
구글 검색 이젠 생성형 AI가 해준다…AI 어시스턴트도 공개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LA 한인 부부, 현대적 ADU로 세입자 들여 추가 수입
2위
LA 요식업계, 위기 상황.. “문 열수도, 닫을 수도 없어”
3위
음료수 무료 리필 서비스 중단되나.."맥도날드 이어 다른 체인들도?!"
4위
[리포트]
LAPD 양용 씨 총격사살 바디캠 공개..'과잉진압'vs'정당방위'
5위
[리포트]
최저임금 가파르게 올린 CA주, 결국 고용 줄였다
6위
북한출신 IT노동자, 미국 회사 위장취업해 680만달러 수익 ..현상수배
7위
남가주 한 주택에 4~5명 복면한 무장강도들 들이닥쳐
8위
‘불타는 트롯맨’ 라디오코리아 출연, LA공연 기대감 드러내
9위
미국 부모와 자식들 상속 동상이몽 ‘자녀들 35만달러 VS 부모들 25만달러’
10위
[리포트]
저소득층, 연준에 금리 인하 간청.. “빚 못 벗어나”
11위
미드윌셔서 10대 청소년 무더기로 이상증세.."식용대마 섭취"
12위
승합차에서 여성 2명 성폭행한 40살 남성, 추가 범죄 가능성도
13위
남가주 프리웨이에 야생 곰 출현
14위
LA한인타운 웨스턴길 깨끗한 한인 문화거리로 탈바꿈..KYCC 프로젝트
15위
집값 코로나 이후 4년간 47% 올라/항공편 취소 자동환불 의무화에 항공사들 반발
16위
UPS 밴에 총격가해져 운전자 사망, OC에서 발생
17위
LAPD 한인 여성경관, '성희롱' 손해배상 소송 돌연 취하
18위
미국 신용카드 연체료 8달러 제한 등 소비자 보호 조치 연방대법원에서 생존
19위
JP모건, "35조달러 재정적자 줄여야 ..왜 문제 터질 걸 기다리나"
20위
넷플릭스, 올해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에 프로풋볼 경기 중계
21위
생후 5주 아들 ‘16개 골절’ ..학대한 OC 여성, 친부는 방관
22위
5월17일 스포츠 1부(PGA 챔피언십, 지연/골프장 앞 사고로 보행자 사망/스카티 쉐플러, 경찰에 체포)
23위
버뱅크, 사고 다발 위험한 교차로 수십년째 방치
24위
'전기차 구매 의향' 3년만에 첫 감소…"가격·충전 문제"
25위
연방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광고는 허위" 집단소송 진행 허용
26위
조 바이든, 계속되는 말실수/김정은 한국 대통령/트럼프 측근, 주한미군은 중국 견제용
27위
백만장자 많은 도시들 ‘1위 뉴욕시, 6위 LA, 19위 서울, 41위 디씨’
28위
[리포트]
LA 노숙자들 사이에서 'A형 간염' 확산 조짐
29위
쇼헤이 오타니 前 통역사, 오늘 공판에서 무죄 주장할 듯
30위
캐런 배스 LA 시장 관저 침입자, “시장 관저인줄 몰랐다”
포토
파월 연준 의장 또 코로나19 확진…시장은 별 반응 없어
미국경제 아직 연착륙으로 가고 있다 ‘불경기없는 물가잡기, 한두번 금리인하까지…’
국제
워런 버핏이 작년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보험사 "처브"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468명 태운 인니 가루다항공 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드럼통 살인", 수면제로 납치후 목졸라"…태국경찰 "계획범죄"
중러 "美·동맹국 對北위협 반대…美, 北 제재수단 버려야"
英 유학생 비자 강화에 기업·대학 반발
전 LA다저스 구단주 맥코트, 틱톡 인수 추진
이 시각 추천뉴스
'선벨트' 고전 바이든 재선 운명은…"블루월 요새화에 달렸다"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손흥민, 10-10 완성으로 피날레 장식할까…20일 셰필드와 최종전
워런 버핏이 작년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보험사 "처브"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한미 메디컬 그룹과 함께 회원 감사 이벤트 열어
한인 이민역사 다큐 '하와이 연가' 특별 시사회 성황리 개최
복수심이란 엔진 장착한 광란의 질주…영화 "퓨리오사"
바이든, 흑인표심 구애하며 "트럼프, 일부만 위한 나라 원해"
소화 장애와 배변 장애를 해소하는 최고의 과일은
구글 CEO "오픈AI 등 AI기업 혁신 환영…경쟁은 발전 촉진"
오상욱·구본길에 박상원·도경동…사브르 "뉴 어펜져스" 뜬다
조국,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촉구, "윤 대통령 임기부터 단축" - 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하이브 방시혁, 대기업 총수 주식재산 6위…최태원·구광모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