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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Tee-Time 중개 이익 탈세 혐의' 부에나팍, 포모나 거주 한인 쌍둥이 기소![리포트]

[로컬뉴스] 09.12.2025
골프 Tee-Time 중개 사업 등을 통해 취득한 수입 110만달러 이상을 연방 국세청IRS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스티브 김과 테드 김 등 한인 쌍둥이 형제가 기소됐습니다. 이 쌍둥이 형제는 부당 이익으로 럭셔리 차량과 명품 등을 구매하며 호화 생활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세금 포탈 혐의 건당 최대 5년, 세금 납부 불이행 건당 최대 1년, 스티브 김의 경우 허위 세금 문서 작성 혐의에 따른 최대 3년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골프 Tee – Time 중개 사업을 하던 한인 쌍둥이 형제가 탈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부에나팍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