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편의 지연과 결항 문제가 지난해 크게 악화하며 최근 10여 년 사이 가장 심각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권익 관련 시민단체인 '캘리포니아 공익연구그룹(CALPIRG)'이 오늘(19일) 발표한 보고서 '플레인 트루스 2026(The Plane Truth 2026)'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항공편의 정시 도착률은 76.34%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 항공편의 약 4분의 1이 지연이나 결항, 회항 등의 차질을 빚었으며, 미국 주요 10개 항공사의 항공편 가운데 12편 중 1편은 최소 1시간 이상 늦게 도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미국 주요 항공사와 지역 제휴 항공사에서 취소된 항공편은 11만8천 편 이상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시간 활주로 대기 역시 크게 늘어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의료 선교 활동을 하던 미국인 의사가 에볼라에 감염돼 독일로 긴급 이송됐다. WHO는 이번 사태를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와 구호단체 서지(Serge)는 피터 스태퍼드(Peter Stafford) 박사가 콩고 동부 부니아의 한 병원에서 …
구글이 오늘(19일) CA 주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를 통해 새로운 지능형 검색창을 공개했다. 해당 검색창은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파일, 영상, 크롬 탭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검색에 활용되고 텍스트를 길게 입력하면 검색창의 크기를…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이번주 LA시 전역에서 대대적인 약물과 음주운전 DUI 단속이 시행된다. LAPD는 오늘(19일)부터 오는 24일 일요일까지 DUI 체크포인트 등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DUI 체크포인트는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 사이 설치된다. 내일(20…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야외용 그네 1만8천여 개가 안전 문제로 리콜됐다.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CPSC는 아지오 멘로(Agio Menlo) 야외 그네 좌석이 사용 중 프레임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검은색 금속 프레임과 천 재질 캐노…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와 샘 올트먼 CEO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제소 기한 문제로 기각됐다. CA주 배심원단은 머스크 측이 법이 정한 3년 내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며 만장일치로 오픈AI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을 맡은 이본 곤잘레스(Yvonne Gonzalez) 판사 역시 배심원 평결을 받…
남가주의 한 가족이 아마존에서 구매한 유골함 안에서 다른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해 충격에 빠졌다. 인랜드 엠파이어에 거주하는 마크 컬버스턴(Mark Culberston) 가족은 지난해 조부가 세상을 떠난 뒤 가족용 유골함 여러 개를 아마존에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에서 신용카드 대신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이 성인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BNPL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10%는 자주, 17%는 가끔 이용한다고 …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50대 여성이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56세 여성은 어제(18일) 밤 11시20분쯤 미드타운 웨스트 52가와 5애비뉴 인근에 차량을 세운 뒤 내리다가 열린 맨홀로 추락했다. 구조대는 여성을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