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츄라 카운티에서 조직적 소매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들이 체포됐다. 벤츄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조직적 소매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16명과 성인 2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타겟과 JC페니, 메이시스 산하 손실 방지팀 그리고 쇼핑몰 보안 서비스 제공 업체인…
CA주에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을 조롱하는 듯한 차량번호판이 승인돼 논란이 커지자 당국이 사과문을 내고 리콜 조치에 나섰다. 반유대주의에 대항하는 단체(StopAntisemitism)는 어제(12일) 엑스(X)에 "유대인 테러리즘을 축하하는 CA주 차량번호판을 보고 충격받았다"며 한 …
아케디아 지역에서 교사와 청소년 축구 코치를 역임한 30대 남성이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아케디아 경찰은 지난 10일 올해 39살인 저스틴 야스타케(Justin Yasutake)를 체포했다. 약 20년간 교사와 청소년 축구 코치를 역임했던 야스타케는 체포 뒤 아동 포르노…
어제(12일) 리틀 오사카로 일컬어지는 LA 소텔 지역에서 차량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 저녁 7시 35분쯤 올림픽 블러바드와 센티넬라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올림픽 블러바드에서 서쪽 방면으로 달리던 테슬라 차량이 센티넬…
낸시 펠로시 전 연방 하원의장이 유럽 방문 중 부상해 입원했다고 펠로시 전 의장 측이 오늘(13일) 밝혔다. 펠로시 전 의장 대변인인 이언 크레이거는 오늘 성명을 통해 "(2차대전 격전지인) 벌지 전투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의회 대표단과 함께 룩셈부르크를 방문중이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2027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가 1.1% 줄어드는 '부메랑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는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달 밝힌 대로 관세를 부과할 경우 트…
전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점을 찍었던 계란 가격이 2년 만에 사상 최고치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경제매체 CNBC가 어제(12일) 보도했다. CNBC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자료를 인용해 미국 내 계란 평균 소매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38% 상승했고, 지난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