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던 대형 마리화나 회사 중 하나인 ‘골드 플로라(Gold Flora)’가 최근 파산 위기에 몰리며,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새로운 시장으로 한때 크게 주목받았던 마리화나 산업이 이제 캘리포니아 주에서 구조적 한…
캘리포니아 주에서 한 노인이 조력 죽음을 택했다. 특히 이 노인은 자신이 생을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을 세계적 방송사에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남가주 샌디에고 거주 80살 남성 웨인 호킨스(Wayne Hawkins) 씨가 조력 죽음을 선택하면서 마지막 순간을 보여줬다. …
연방 농무부(USDA)가 캘리포니아 주의 푸드뱅크로 향하던 330대의 트럭 분량에 달하는 식품 배송을 중단했다. 따라서, 저소득층 주민들의 식량 접근성에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USA Today의 캘리포니아 로컬 네트워크인 The Redding Record Searchlig…
최근 발표된 기후 데이터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는 레드우드 시티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의 해안 홍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과학 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이 지난 2일 수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으로 전세계가 요동치고 있으며 미국인들도 불안해하고 있다. 당장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물건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수) '해방의 날(Liberation Day)'이라고 특별하게 명명하면…
캘리포니아 주의 교육감이 부업까지 하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내년(2026년) 11월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출사표를 던진 토니 서먼드 캘리포니아 공공교육 교육감이 바로 문제의 인물이다. 무당파 독립 비영리 언론기관 CalMatters는 …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이 에피소드 113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강진과 이 강진에서 흔들리며 연결부가 끊어지는 고층 빌딩을 뛰어넘은 한국인 등을 짚었다. ‘Ktown Social Club’은 한인 2세와 이민자의 시각에서 로컬…
1.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4.2%로 2월보다 소폭 오르고 일자리는 22만 8000개를 늘릴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3월 고용지표는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공무원 대량 해고와 관세 부과조치가 반영되지 않아 불안감을 불식시키지 못하고 있다. 2.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