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계의 소득 대비 먹을거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1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와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미 소비자가 음식에 지출하는 비중은 가처분 소득 대비 11.3%로 1991년(11.4%) 이후 31년 만에 최고 …
지난주 LA 캄튼 지역에서 한 남성이 핏불에 물려 목숨을 잃는 사건이 벌어진 후 당국은 그 가정집에 있던 핏불 13마리를 모두 안락사시켰다. LA카운티 동물보호통제국의 돈 벨튼 공보관은 어제(20일) 성명에서 강아지 8마리, 성견 5마리 등 13마리를 공격과 연관된 증거로 …
LA카운티 한 타겟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용의자 3명을 수사당국이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어제(20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월 4일 팜데일 지역 47가 이스트에 위치한 타겟 매장에서 발생했다. 용의자 3명은 타겟 매장 안에서 한 여성의 지갑을 강탈해 도…
폭우가 계속되면서 LA 모든 해변가에 물 접촉이 금지됐다. LA 카운티 공중 보건국은 어제(2월20일)를 기해서 관할 지역 내 모든 해변가에 ‘물 접촉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물과 접촉을 해서는 안된다. 비가 내린 후 도시 거리에서 흘러나…
LA에 거주하던 러시아계 여성이 최근 러시아를 방문했다가 전격 체포됐다. 러시아에 대한 대반역죄 혐의여서 충격을 주고 있다. KTLA는 크세니아 카바나(33)라는 LA에 거주하는 여성이 미국에서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51달러 80센트를 기부한 혐의로 러시아에서 대반역 …
일부 호텔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또다른 호텔 유닛으로 이주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LA 시 의회 주택과 노숙자 위원회는 오늘(2월21일) 오후 2시30분부터 LA 시청에서 노숙자들 관련한 현안에 대해 회의를 갖는다. 오늘 LA 시 의회 주택과 노숙자 위원회 회의 주제…
LA에서는 이번 폭풍으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가 하면싱크홀과 침수로 프리웨이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LA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기준 나무가 쓰러지고 나뭇가지가 떨어지는 신고가 모두 126건 접수됐다고 LA타임스가 오늘(21일) 보도했…
North Hollywood에서 총격 사건으로 사람이 숨졌다. LAPD는 어제(2월20일) 낮 1시28분에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여러 통의 전화가 911에 계속 걸려왔는데 North Hollywood 지역을 순찰하던 LAPD 경찰관들이 총격이 벌어졌다는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출동…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월20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 추첨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제 새로운 1등 당첨금은 5억 2,000만달러를 넘게 됐다. 1등 당첨금 4억 9,300만달러를 …
남가주에는 오늘(21일)로 나흘째 비가 내린 가운데 이번 폭풍으로 인한 강우량은 얼마나 되는지 집계가 나왔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기준 그 전 사흘 동안 벨에어에는 약 4인치, 포터랜치도 거의 4인치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베벌리 힐스에는 약 3인치,…
지난 밤사이 LA지역에는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오늘(21일) 이른 새벽 한때 LA 일부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내렸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청은 새벽 2시 30분 직전 LA카운티 대부분 지역에 돌발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생명을 위협하는 돌…
테슬라 유럽 생산기지인 독일 기가팩토리를 확장하겠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오늘(21일) rbb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 독일 공장이 있는 브란덴부르크주 그륀하이데 시의 주민투표 결과 확장안 반대가 3천499표로 찬성 1천882표의 배에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