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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 주연 시무 리우 ‘바비인형’으로 나왔다

박세나 기자 입력 06.07.2023 10:52 AM 수정 06.07.2023 10:58 AM 조회 6,000
"아시아계 미국인 이민자들의 승리"
영화 ‘바비’(Barbie) 주연 시무 리우(Simu Liu)가 바비인형으로 나왔다.

지난 1일 리우는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머리카락에 흰색과 금색 트랙수트와 흰색 신발을 착용한 본인의 바비인형 사진을 게시했다.

리우의 바비인형은 인형제작사 메텔의 최신 컬렉션이다.

메텔은 그레타 거윅(Greta Gerwig) 감독의 최신 영화 바비에 영감을 받아 영화 속 캐릭터들과 똑 닮은 바비인형을 출시했다.

리우는 본인의 바비인형에 대해 “우와(Whoa)”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댓글에서 “펀코 팝이 되는 것은 기본, 켄 인형이 되는 것은 상징적” “10년 전 당신은 켄 인형이 되는 것을 상상해 보았나?” “미국의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승리, 시무 당신은 스타!”라고 축하했다.

메텔의 이번 컬렉션엔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시무 리우의 바비인형과 드림하우스 레플리카 등이 포함됐다.

한편, 영화 바비는 오는 7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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