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가 창사 33주년을 맞이해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라디오코리아는 오늘(1일) 사옥에서 가진 창사 33주년 기념식에서 주 4일 근무제를 실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라디오코리아 전 부서는 다음달(3월)부터 주 4일(주 32시간)근무제에 돌입한다.
라디오코리아 김영옥 대표는 주 4일 근무제에 따른 업무 효율성 증대가 검증된 만큼 앞선 제도 도입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매주 3일 연속 휴식을 취함으로써 일상 생활 행복 지수와 더불어 업무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한인 대표 방송으로써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방송사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라디오코리아는 ‘Employee of the Year’로 IT 이성범 팀장, ‘Salesperson of the Year’에 왕수영 오렌지카운티 지사장을 선정했다.
또 ‘Program host of the Year’에는 THE 즐거운 라디오의 최유리 진행자가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라디오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속 라디오코리아 방역에 도움을 준 이스턴 터마이트 앤 패스트 컨트롤 신효섭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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