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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롱비치항서 발기부전제, 디자이너 의류 등 수백만개 짝퉁제품 압수

이채원 기자 입력 06.22.2021 11:12 AM 조회 7,081
Credit: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어제(22일) LA,롱비치항에서 수백만 여개의 짝퉁 제품들이 압수됐다.

이 짝퉁 제품들은 연방 관세국경보호청CBP 직원이 중국에서 발송된 선박 화물에서 발견해 압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압수된 짝퉁 제품에는 4만7천 개 이상의 발기부전제인 시알리스 알약과 크리스찬 디올, 베르사체, 구찌, 지방시, 루이비통, 샤넬, 나이키 에어 등 가짜 디자이너 의류, 신발 등이 1만 117개가 포함됐다.

압수 물품들은 LAPD가 인수받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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