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신입 직장인 연봉이 가장 높은 직무는 '연구개발', 가장 낮은 직무는 '미디어·홍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7월23일)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고용보험으로부터 수집된 연봉 데이터 142만건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 직무의 신입 연봉은 3430만원…
LA 브렌트우드의 홀푸드 마켓 앞에서 3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젯밤 9시쯤 브렌트우드 지역 11700블럭 샌 비센트 블러바드에 위치한 홀푸드 마켓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LAPD 경찰은 여러차…
올해 상반기 제주도의 순수 유출 인구가 3000명을 넘으며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이 오늘(7월23일) 발표한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6월 한달간 제주지역 순 유출 인구는 514명이었다. 다른 시도에서 2019명이 들어왔지만 2533명이 떠난 것이다. 제주도는 2023년 …
롱비치 시의회가 2028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두고 공항과 컨벤션센터의 매점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을 29달러 50센트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롱비치는 오는 2028년 올림픽에서 비치 발리볼, 요트, 조정, 카누 스프린트, 수구 등 여러 올림픽 종목을 개최할 예정이다. …
지난 주말 LA한인타운 인근 이스트 헐리우드 지역 나이트클럽 앞에서 인파를 향해 차량을 돌진한 운전자가 살인미수 37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어제(22일)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샌 클레멘테에 거주하는 올해 29살 페르난도 라미레즈는 살인미수 혐의 37건…
한국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0개국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제(22일) CNN에 따르면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는 한국 여권의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가 일본과 함께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헨리앤파트너스가 분…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한 남성이 오늘(22일) 오후 1시쯤 산타모니카 피어 인근에서 체포됐다. LAPD는 웨스트 애덤스 지역에서 흉기 폭행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용의자를 쫓았다. 추격 과정에서 용의자는 옆에 개를 태운 뒤 시속 100마일로 난폭 운전하며 달아나고 있었다…
주말 공사 일정으로 8월부터 405 프리웨이 세풀베다 패스(Sepulveda Pass) 구간 차선은 주말 동안 축소 운영된다. CA 교통국 캘트랜스에 따르면 첫 번째 공사는 다음달 22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25일 월요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은 양방향 차선은 3개로 축…
오늘(22일) 오전 출근시간대 OC 산타애나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끼어들기에 실패한 운전자가 뱃지를 꺼내보이며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듯한 모습이 블랙박스 영상에 포착됐다. KTLA에 따르면 피해 운전자 ‘Mr. X’는 오늘 오전 6시 45분쯤 출근하던 중 대형 사고로 교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