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연구재단, 밀켄연구소가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오늘(6일) 아침 발표했습니다. LA지역 순위는 1년 만에 무려 50계단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미 서부지역의 인구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박현경 기자! 1. …
1. 산사태와 홍수, 도로 침수, 정전 등 최악의 사태를 가져 온 남가주 폭풍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미 폭우로 인해 지반이 푹 젖어 있어, 곳곳에서 산사태와 주택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CA주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대기의 강으로 인한 이번 폭풍으로 결국 …
남가주 지역의 궂은 날씨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2개 강력한 폭풍이 잇따라 다가와 CA 주 전체가 그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많은 양의 비와 강풍, 천둥, 번개 등이 CA 주에 지난 4일(일)부터 사를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LA 등 …
남가주를 덮친 폭풍 영향으로 폭우가 계속되면서 많은 학교들 수업이 어제(2월5일)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통합교육구는 어제 대부분 산하 학교들이 모두 문을 열고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외적으로 Sun Valley 지역에 있는 Vinedale Elementary Schoo…
대기의 강에 의한 폭풍이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LA 지역에서 주택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가주 뉴스 통신사, City News Sevice는 지금까지 내린 비로 LA 각 지역에서 주택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간당 0.5인치의 비가 계속해서 퍼부어대면…
강력한 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에 비가 쏟아붓고 있는데 특히 LA 지역 경우에는 강우량 기록을 세울 정도다. 국립기상청(NWS)은 태평양 상공 수증기가 길게 띠 모양으로 형성되는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이 남가주에 고정되다시피하면서 일부 지역에 두 자리 수 인치의 …
LA한인회가 올해(2024년)도 설날을 맞아 푸드뱅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설날 푸드뱅크’ 행사는 오는 9일 금요일 LA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설날 푸드뱅크 행사는 선착순 500명에 한한다. LA한인회는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물량을 준비했으며 인원관리를 위해 오전 9시…
앞으로 LA 시 노점상들의 거리 판매 허가 수수료가 대폭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LA 시 의회는 오늘(2월6일) 거리 판매 허가 수수료를 큰 폭으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LA 시 노점상들은 거리 판매 허가를 얻기 위해 수수료로 541달러…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2월5일)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추첨에서 Powerball 1등 당첨금은 약 2억 3,000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