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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Tom Kim), Travelers Championship 우승 보인다! 단독 1위

주형석 기자 입력 06.22.2024 06:09 PM 조회 4,721
오늘 3라운드 5언더파 65타 치며 합계 18언더파 192타 1위
美 스카티 쉐플러,와 악샤이 바티아, 합계 17언더파 공동 2위
임성재, 오늘 7언더파 63타 합계 16언더파로 194타 공동 4위
김시우, 오늘 5언더파 65타 합계 9언더파 201타 공동 21위
PGA 투어 Travelers Championship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하며 우승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美 동북부 코네티컷 주 크롬웰에 있는 6,835 야드 TPC River Highlands에서 열린 Travelers Championship 오늘(6월22일) 3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의 김주형, Tom Kim이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번 대회들어서 1라운드부터 선두에 올라 어제(6월21일)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던 김주형은 오늘 3라운드 역시 선두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김주형은 3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하다가 파4인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다소 불안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5번홀과 6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김주형은 이후 8번홀과 11번홀, 13번홀, 그리고 17번홀까지 버디를 기록하며 오늘 5타를 낮추면서 합계 18언더파 192타로 경기를 마쳤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3라운드를 끝냈지만   김주형이 Travelers Championship 우승을 낙관할 수없는 상황이다. 

세계 랭킹 1위인 현 최강자 스카티 쉐플러가 오늘 8개 버디를 잡아내며 6언더파 64타를 쳤기 떄문이다.

특히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스카티 쉐플러는 합계 17언더파 193타로 김주형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잰더 샤플리도 오늘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치면서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어 내일(6월23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선두 김주형은 스카티 쉐플러와 잰더 쇼플리의 협공을 받게 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도 선전하고 있는데 오늘 3라운드 보기를 하나도 범하지 않고 버디만 7개 잡아냈는데 후반에 13번홀부터 18번홀까지 마지막 6개홀에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이로서 임성재는 합계 16언더파 194타로 잰더 쇼플리와 더불어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미국의 캐머런 영은 오늘 3라운드를 11언더파 59타로 마감하며 합계 13언더파 197타로 공동 7위로 내일 4라운드를 맞게됐다.

특히 캐머런 영의 59타는 지난 2020년 이후에 PGA 투어 대회에서 4년만에 나온 Sub-60이어서 큰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PGA 투어 역사상 13번째 Sub-60 기록이다

김시우도 오늘 보기 하나만 범하고 버디를 6개 잡으며 5언더파 65타로 3라운드를 끝냈다.

현재 김시우는 합계 9언더파 201타 공동 21위다.

내일 김주형과 임성재 등 한국의 골퍼 선후배 중에서 미국의 스카티 쉐플러와 잰더 쇼플리 등 베테랑들을 상대로 Travelers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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