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오늘 (13일)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 감독위원회의 내주 공개 청문회 출석을 거부했다. CNN 방송은 이날 헌터 바이든의 변호인 애브 로웰이 감독위에 이 같은 내용의 거부 서한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변호인은 서한에서 "공개 청문…
올해(2024년) 1월 1일부터 이달(3월) 1일까지 LA시에서 발생한 범죄를 집계한 결과 살인과 총기 폭력, 차량 절도 등 강력 범죄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인타운의 경우 강도 사건이 3번째로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꼽히는 등 치안이…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자신을 성소수자로 더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Z 세대 여성의 거의 30%가 스스로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이라고 답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오늘 (13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
이어진 상승세로 5달러 가까이 오른 LA와 OC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3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하락한 4달러 93.1센트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보다 0.7센트, 한달 전보다 16.2…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지난 2020년 대통령선거 당시 그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이 받고 있는 '대선 뒤집기' 관련 혐의 중 6개가 기각됐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의 스콧 맥아피 판사는 오늘(13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마크 매도스 …
2022년 5월 텍사스주에서 21명이 사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휴가로 부재중이었던 경찰서장이 거의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유밸디 경찰서장 대니얼 로드리게스가 오늘(1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로드리게스는 사직서에 …
*산타모니카에서 가족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던 6살 소녀가 노숙자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산타모니카에서 벌어진 노숙자 관련 범죄는 올해 들어서만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상당수 미국 10대들이 대마(cannabis)에서 추출한 향…
1.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샌퍼난도 밸리와 말리부 등 남가주 일부 지역에 샌타애나 강풍이 예상돼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지역 운전시 극히 조심할 것이 권고됐다. 2. 지난달 2월의 LA카운티 렌트비가 일년전보다 2.5%가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의 인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