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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역대급 엘니뇨' 오나...남가주 폭우·산사태 우려

[로컬뉴스] 07.10.2026
올해(2026년) 강력한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남가주에서 폭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연방해양대기청 기후예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말 강력한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은 97%로 전망됐다. 또 매우 강한 수준으로 발달할 가능성은 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엘니뇨는 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높아지면서 대기와 해양 흐름에 변화가 생기는 현상으로, 전 세계 기온과 강수량 등 기후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엘니뇨가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 가운데 하나로 발달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특히 남가주에서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폭우와 홍수, 산사태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LA카운티에서는 ​강한 엘니뇨가 발생했던 지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