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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2개가 밀어올린 파도...남가주 해안 침수 우려

[로컬뉴스] 09.28.2026
멕시코 앞바다의 허리케인 두 개가 남가주 해안에 높은 파도와 만조를 몰고 오면서, 이번주 초 해안 침수와 강한 이안류가 우려된다. 국립기상청은 허리케인 폴로와 오달리스가 남가주에 직접 상륙하지는 않지만, 두 폭풍에서 발생한 너울이 주 중반까지 해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 남쪽을 향한 해변에는 내일(29일)까지 4~7피트 높이의 파도가 밀려올 수 있다. 여기에 오늘(28일)과 내일 만조 때 해수면이 약 7피트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파도와 만조가 겹치면 저지대 해안 산책로와 주차장, 도로에 바닷물이 들어차고 해변 침식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카탈리나섬 아발론과 롱비치, 말리부가 주요 우려 지역으로 꼽혔다. 아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