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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실패로 이끄는 상사의 허물

글쓴이: 칼럼관리자  |  등록일: 04.29.2011 15:12:49  |  조회수: 1556

부하직원은 자녀를 키우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한 부모로부터 태어나는 자녀라고 할찌라도 개성과 성품이 다른 것 처럼 직원들도 한 기계에서 생산되는 동일 상품이 아닙니다. 작원을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지도 방법을 말할 때 모든 직원에게 똑 같이 적용되는 지도방법은 없습니다. 즉 직원 한 사람 한사람에게 맞춤형 지도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각양각색의 직원들이 있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공통되는 큰틀의 지도방법은 있습니다. 반대로 직원을 실패로 이끄는 큰틀의 공통 허물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그 허물을 열기해 보겠습니다.

1. 좋은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

직장에서 상사는 부하들의 관찰대상입니다. 상사의 모범을 보고 작업태도를 결정합니다. 원하든 안하든 상사는 직원의 롤 모델이 됩니다. 게으른 상사 밑에서 일하는 부하직원으로부터 근면한 작업태도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내가 하는 대로 하지 말고 내가 말하는 대로 일을 하라.”의 지시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작업능율이 저하되는 부하들을 보면 상사 자신이 자기의 태도와 모범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2. 분명하지 않는 책임한계.

직원 개개인에게 상사가 기대하는 결과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모호한 작업몯표는 직원에게 혼돈을 느끼게 합니다. 무슨 일을 언제까지 완료해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정해서 부하에게 알려주고 와성된 작업의 형태를 자세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완성된 작업의 결과에 대해서 싱사와 직원 사이에 이해의 차이가 심하면 직원은 성추의욕을 일헤게되고 상사에 대한 존경심을 잃게 될 것입니다. 작업결과가 보고서라고 하면 그 보고서에 무슨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찌 직원이 알고 있어야 성취의용기 강하게 될 것입니다.

3. 불충분한 도움

직원을 채용할 때 새 직원이 만능자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새 직원이든 고참직원이든 모든 일을 언제나 다 자라할 것으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상사는 ㅈ부하직원에게 필요한 도움을 누구로부터 얻을 수 잇는지 미리 알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작엄에 필요한 도움은 작업 성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짖장내에선 외부로부터 직원이 필요시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으면 직원 혼자서 애태우는 것보다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미달된 성과를 사랑함

부하직원의 작업성과가 긷에 못미치는 대도 “그만하면 됏어” 식의 경솔한 칭찬을 상시 해주면 직원은 최선의 결과를 이루려고 진력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작업결과는 자세히 그 결함을 조목 조목 상사가 검토한 대로 부하에게 지적해줘야 합니다.

5. 부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좋은 상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기 보다 부하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라도 새로 주어지는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상사는 수시로 직원이 워하면 그의 말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아야 합니다.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상사에게는 문제의 발단을 알리지 않습니다. 상사가 문제를 잘게 될 때는 무제를 해결할 때가 너무 늦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항상 부하직원의 말을 경청하는 곤행이 중요합니다.

6. 권한 위임을 하지 않는다.

부하직원이 상사의 권한을 침벌할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부하의 군한을 축소하려고 하거나 권한을 위입하는 데에 인색하면 부하직원은 작업을 하면소 보람을 늒지 않게 됩니다. 훌륭한 상사가 시키는 일을 완성하면 “이 일은 내가 해냇다.”는 느낌을 부하직원이 갖도록 권한을 되도록이면 많이 위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작업부담이 과중한지를 아닌지에 무관심

부하직원은 맡은 책임과 작업이 과중더라도 상사에게 고충을 말하지 않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원의 능력 한계를 알아서 작업의 정도와 완성기일을 적절하게 정해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0만 달러의 판매 능력만을 갖고 있는 부하직원에게 300만 달러의 판매 목표를 정해주고 그런 결과를 기대하면 직원은 스트레스의 희생이 될 것이고 신나게 일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8. 적절한 도구를 바련해주지 않는다.

작업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하는 것이 모든 상사가 바라는 것입니다. 작업을 빨리 못한다고 야단을 치거나 오류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기 전에 직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잇는 도구를 마련해주었는지 상사는 점검을 해야 할 것입니다. 컴퓨터는 물론이고 근방의 대학교에서 수시로 강의하는 필수과복을 이수난 등의 도구를 마련해주는 상세함이 상사에게 요구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터 작업성과가 좋은 부하직원에게는 진심으로 주는 칭찬과 일종의 포상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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