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연방 하원의원들이 최근 LA 초등학교 두 곳에 사전 통보 없이 출입을 시도한 국토안보부(DHS)에 강력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토안보부 측은 학교 방문 목적이 보호자 없이 홀로 미국에 입국한 미성년자 즉 ‘비동반 소아(Unaccompanied Minor, UM)’ 복지 점검…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메디케이드의 예산 적자 해결을 위한 28억 달러 지원과 오는 6월까지 1,500만 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여기서 메디케이드 자금 3분의 2를 조달하는 연방 정부가 예산을 삭감하게 된다면 CA주는 보장 범위를 줄이…
세금 보고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세청, IRS는 내일(4월15일)까지 2024년 세금 신고와 납부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의 납세자들은 올해(2025년) 연방과 주(州)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
지난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 남가주 지역 이번주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NWS에 따르면 이번주 내내 밤새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KTLA 헨리 디카를로 기상학자는 오늘부터 약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가 이번 주말에 비가 올 수도 있다고 전했…
주식시장은 75주 만에 최고의 주로 마무리했던 지난주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듯 이틀 연속 rally mode를 가동시켰다. 가전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 발표로 인해 국채금리는 떨어지고 매수심리는 자극되며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조짐을 나타냈다. Rally mode로 출발한 후 기세가 꺾…
남가주 샌디에고 지진이 규모 5.2로 수정됐다. 연방지질조사국은 오늘(4월14일) 일어난 샌디에고 지진을 당초 6.2로 발표했다가 6.7로 올렸다가 최종적으로 5.2라고 확인했다. 지진은 LA 시간으로 오늘 아침 10시8분에 일어났다. 진앙지는 샌디에고 카운티의 내륙이었는…
조금 전 샌디에고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수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 USGS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10시 8분 샌디에고 줄리안 지역에서 남-남서방향으로 2.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보고됐다. 진원의 깊이는 약 8.4마일이다. 지진 규모는…
조금전 지진이 일어났다. 연방지질조사국은 샌디에고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진앙지는 샌디에고 카운티 Estates에서 약 2마일 떨어진 지점이다. 오늘 지진은 샌디에고를 비롯해서 남가주 전역과 멕시코 등에서 흔들거림이 느껴질 정도였다. LA 한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