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민주당이 강세인 CA주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59대 34로 무려 25%p나 앞섰다는 LA타임스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젊은이와 흑인들의 지지가 늘면서 바이든 후보 때보다 7%p나 증가했습니다. 박현경 기자! 1. CA주에서는 두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율…
세계보건기구 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모아 엠폭스에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태세를 선언할지를 논의했다. WHO는 오늘(14일)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이 위원회는 특정 질병에 대해 국…
미국의 젊은층들은 이번 대선 관련해서 역시 경제를 가장 큰 이슈로 꼽았다. 경제 전문 방송인 CNBC가 美 청소년 연구기관 Generation Lab과 함께 2024 대선 관련해서 젊은층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압도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경제였다. 오는 11월5일 대선에서 …
1. 지난 7월의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한달 간 0.2%, 일년 동안 2.9%, 그리고 근원 CPI는 0.2%와 3.2%가 각각 올라 대부분 전망치와 같거나 밑돌았다. 이로써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더 커졌다. 2.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밀레니얼 세대인 청장년층이 …
1. LA 다저스가 어제 밀워키 원정시리즈 두번째 경기도 잡았습니다? *위스컨신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원정경기서 NL 중부조 1위팀 밀워키 브루어스에 7-2로 낙승, 파죽의 5연승. 내셔널리그서 71승49패로 전체 1위. 서부조 공동2위 샌디에고-애리조나도 어제 나란히 이기며 3.5 …
초콜릿 과자 M&M's로 유명한 미 제과업체 마즈(Mars)가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 등을 보유한 켈라노바를 35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양사가 오늘(14일) 밝혔다. 마즈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사 마즈는 M&M's, 스니커즈 등 유명 과자 브랜드를 비롯해 로열캐닌,…
어제(13일) 저녁 라스베가스 인근에서 규모 4.4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6분쯤 라스베가스에서 30마일 가량 북서쪽으로 떨어진 인디안 스프링스 부근에서 규모 4.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8.2마일이었다. 규모 4.4 지진이 …
연방 노동부는 7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0%)를 밑도는 수치다.전월과 비교해선 0.2%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란 LA카운티 젊은층은 노숙자가 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유명 싱크탱크 랜드연구소(RAND Corp.)가 어제(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이 조사를 실시한 18~25살 사이 주민 3분의 1 이상이 가정 위탁 돌봄(foster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