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오늘(1일)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힐다 솔리스와 린지 호바스 수퍼바이저가 공동 발의한 동의안(motion)은 연방 이민당국이 지난 6월 6일부터 미 국토안보부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LA카운티 전역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특정 범죄를 저지른 귀화 미국인에 대한 시민권 박탈 조치를 확대한다. 오늘(30알) NPR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는 민사국에 시민권 박탈을 5대 핵심 집행과제로 추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법무부 민사국은 국가 안보와 테러, 이민 문제를 전담하는 부…
1. 최종 승인 절차에 돌입한 감세안이 포함된 수정 예산안이 여러차례 수정 절차를 거쳤는데 전기차 구입시 7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올 9월말 종료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메디케이드 삭감 조치도 들어있는데 건강 보험이 없는 무보험자들이 향후 10년간 1180만명 급증할 것…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의 여행객 수가 역대 최고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LA 한인 여행객 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LA 여행사 아주관광은 연휴가 다가오면서 LA 한인사회에서도 예약 문의가 늘어나고 있고, 지난해(2024년)보다 1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
LA 시가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민들이 전기차를 더욱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연방 정부의 보조금 축소 가능성과 지역 간 불균형이 여전한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LA 시 건축안전국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1…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면서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시간당 약 100명이 사망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늘(30일) 경고했다. WHO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이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년층의 3분의 1, …
어젯밤(29일)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LAPD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어젯밤 10시 25분쯤 1234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편의점 앞에서 총상을 입고 …
최종 승인이 초읽기에 돌입한 공화당 상원의 크고 아름다운, 일명 BBB 법안에서는 수정의 수정을 거듭 한 끝에 전기차 구입시 제공해온 7500달러씩의 리베이트를 올 연말 보다 앞당겨 올 9월말 종료키로 했다 또한 메디케이드를 위주로 메디케어, ACA 오바마 케어에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