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두달동안 미국내에서 불법 체류자들을 4만명이상 체포해 현재 사상 최고인 4만 9000명이나 구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든 시절 보다 3배나 많은 체포지만 10배나 더 체포 추방할 것이라고 톰 호먼 국경 총수가 밝혔다. 2. 도널…
LA시의 2025 - 2026회계연도 재정 적자가 1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예산 개혁을 지원한다는 취지의 자문 위원회 구성이 추진된다. LA시 예산 및 재정 위원회 위원장인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LA 5지구 시의원은 오늘(21일) 예산 개혁 지원을 위한 자문 위원…
최근 CA를 비롯한 남서부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당국이 오는 26일까지 지진대비 주택보수 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최대 3천 달러의 공사비를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 자격 대상 지역에는 LA한인타운 일부 지역도 포함되며, 연소득 9만 달러 …
지난해(2024년) LA지역 건축 비용 증가율이 5.9%로 CA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 인력이 부족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속에 건축 비용까지 늘어난 것은 LA대형 산불 피해 지역 재건의 …
1.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달동안 국경 봉쇄로 불법입국자 96%가 급감하고 미국 내 불법체류자 4만명이 이상이 체포되고 49,000명이 구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톰 오범 국경 총수는 과거 바이든 정부보다 10배 더 추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국방부가 청사를 방문한 일론…
트럼프 행정부 출범 두달동안 국경봉쇄로 불법입국자들을 96%나 급감시킨 반면 미국내에서 불법 체류자들을 4만명이상 체포해 현재 사상 최고인 4만 9000명이나 구금하고 있다고 톰 호먼 국경 총수가 밝혔다 이는 바이든 시절 보다 3배나 많은 체포지만 10배나 더 체포 추…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어제(20일) 이후 남가주 지역의 기온은 오늘(21일)부터 점차 오르면서 다음 주 초에는 90도대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옥스나드 지부 브라이언 루이스 기상학자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LA다운타운 낮 최고기온은 86도에 달할 것으로 내…
연방수사국 FBI 요원인 척 사칭해 노인으로부터 수천 달러를 갈취한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됐다. 엘몬테 경찰은 용의자가 엘몬테 출신의 올해 53살 콴 린이라고 밝혔다. 엘몬테 경찰국에 따르면 콴 린이 지난 17일 레드랜즈에 사는 올해 73살 노인에게 전화해 자신이 FBI…
CA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시설이 18만개에 육박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실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8월 이후 주 전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시설은 2만 6천 193개다. 이로써 현재 주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공과 민간 공유 전기차 충전 시설은 17만 8천 549개…
CA주에서 이민자 커뮤니티를 겨냥한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뉴버리 팍(Newbury Park)의 한 타코 가게에는 지난 17일 사람들로 붐비던 점심시간 때,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 재킷을 입은 남성이 목격됐다. 그러나 이 남성은 진짜 ICE 관계자가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