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에는 대도시 광역 생활권이 많이 있지만 농촌 지역은 그 이상으로 넓게 형성돼 있다. 그런데 각종 기반 시설이 도시 만큼 갖춰져 있지 않아 농촌 지역에서 삶이 쉽지않은 이유로 꼽히고 있다. 무당파 비영리 언론기관 CalMatters는 특집 기사로 인터넷이 제대로 구축…
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Ktown Social club이 에피소드 95화를 공개했다.이번 에피소드는 불법체류자 체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짚는다. ‘Ktown Social Club’은 한인 2세와 이민자의 시각에서 로컬은 물론 국가, 세계적인 이슈를 심층적이고 날카롭게 분석해 구독자들의…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이민자 보호 도시로 손꼽히는 LA에서 이달(2월) 말부터 본격적인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LA타임즈는 연방 이민 세관 단속국 ICE의 체포 작전이 추방 명령이 계류(Pending)중인 불법체류자들에 집중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L…
LA항에서 상업용 화물차 섀시(chassis)를 훔쳐 되팔아 온 남성 1명이 체포됐다. LAPD와 LA항 경찰에 따르면 가데나 거주자인 올해 25살 데니스 푸엔테스는 지난 5일 14500블락 사우스 아발론 블러바드에서 체포됐다. 이곳에서는 절도당한 상업용 차량 섀시 24개가 발견됐다. …
산타모니카에서 땅속에 매설된 전기 설비에서 구리선 수 백 파운드를 훔친 절도범이 체포됐다. 산타모니카 경찰은 지난 5일 새벽 1시 30분쯤 1500블락 콜로라도 에비뉴에서 누군가 구리선을 훔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1500블락 콜로라도 에비뉴에…
LA 다운타운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철회를 요구하던 평화 시위가 유혈 사태로 이어졌다. LAPD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1시 30분쯤 LA시청 앞 그랜드 팍에서 칼부림 사건이 보고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히스패닉 남성을 병…
미국의 1월 실업률이 4%로 하락했으나 일자리 증가는 14만 3000개에 그쳐 전달보다 절반수준으로 급속 냉각됐다 헬스 케어에서 가장 많은 4만 4000명을 늘렸으나 강세를 주도해온 프로 비지니스 업종에서 1만 1000명, 레저호텔식당에서 3000명을 줄여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어바인 5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태미 김 전 어바인 부시장이 레이스에서 하차했다. 태미 김 전 어바인 부시장은 어제(6일) 가족들과 논의한 뒤 시의원 선거 레이스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2024년) 11월 선거 이후 태미 김 전 어바인 부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