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뉴욕 버팔로 한 수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올해 18살 페이톤 젠드론(Payton Gendron)으로 확인됐다. 에리 카운티 검찰은 어제(14일) 페이톤 젠드론을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젠드론은 범행 수시간 후 열린 재…
텍사스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인 죄수가 도주해 수사 당국이 추적에 나섰다.어제(14일) CNN 방송과 지역방송 KBTX에 따르면 살인과 살인미수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올해 46살 곤잘로 로페즈는 지난 12일 교도소 버스에서 탈출했다.로페즈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이…
CNN 특파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49일째 봉쇄 중인 상하이에서 철수했다. CNN 상하이 특파원이던 데이비드 컬버 기자는 지난 13일 자사 홈페이지에 '봉쇄 상하이를 떠나 중국 바깥의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상하이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소개했다. 202…
어제(5월13일) 저녁 NBA 경기가 열렸던 중북부 위스콘신 주 밀워키 벅스 홈구장 부근에서 2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여 명이 다쳤다. 중부 시간 13일 저녁 9시 10분쯤 밀워키 벅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 시리즈 6차전이 열린 밀워키 디어 …
NY에서 오늘(5월14일) 오후 총기난사가 벌어져 사상자가 무려 13명이나 발생했다. 오늘 총격사건은 NY 주 북부 도시 Buffalo의 한 수퍼마켓에서 벌어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Erie County 셰리프국은 Buffalo에 있는 ‘Top Friendly Market’에서 동부 시간 오늘 오후 2시30분쯤(LA 시…
Glendale에서 비상대피령이 발령됐는데 단순한 훈련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Glendale 시는 오늘(5월14일) 오전 Chevy Chase Canyon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즉각 나와서 대피하라는 내용의 비상대피 문자를 발송했다. 문자는 Chevy Chase Canyon 거주자 경우 곧바로 집을 떠날 것과…
이제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Memorial Day 연휴 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소비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통계분석회사 WalletHub은 코로나 19 팬데믹 관련해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직 팬데믹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에…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에 미국 각 지역별 안전한 정도 조사에서 CA 주가 최상위권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분석회사 WalletHub이 조사해 발표한 미국내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전한 지역 순위에서 CA는 총 51개 지역 중 4위에 올라 매우 안전한 곳으로 인정받…
LA 지역에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5월13일) 금요일 하루 코로나 19 신규감염이 4,025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루에 4,000명 이상 신규감염 숫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중순 이후 거의 3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병원에 입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