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5)와 한인 가수 앤더슨 팩(38)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TMZ는 “머라이어 캐리와 앤더슨 팩이 콜로라도주 휴양 도시인 애스펀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오늘(1월7일)자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사하는 동…
지난해(2024년) 11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82억달러로 전월 대비 46억달러, 6.2% 증가했다고 연방 상무부가 오늘(7일) 밝혔다. 적자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84억달러 적자'보다는 다소 적었다. 수출이 2천734억달러로 전월 대비 71억달러(2.7%) 늘었으나, 수입이…
바이든 행정부가 신용평가사가 개인의 신용 상태를 평가할 때 갚지 못한 병원비 등 의료 부채를 고려하지 못하도록 했다. 연방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은 오늘(7일) 신용평가보고서에서 의료 부채를 삭제하도록 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현재 미국인 약 1천500만명의 신용…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지난해 11월 들어 예상 밖으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7일) 연방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 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11월 구인 건수는 810만건을 나타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최근 들어서 AMBER Alert이 필요한 때를 위해 사전에 어린이들 신상을 등록해야한다며 자신들을 AMBER Alert 담당자라고 소개하면서 기밀 정보를 줄 것과 집에서 만날 것을 요구하는 전화가 CA 주민들에게 많이 걸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
1. 이번 주에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시속 100마일이 넘는 산타애나 강풍이 남가주를 덮칠 것으로 예고되면서, 대형 산불, 대규모 정전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 겨울 폭풍 ‘블레어’가 동부와 중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를 몰고 오면서, 10년 새 가장 …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마침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네요?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 이적설까지 나온 마당에 손흥민-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 이어가게 돼.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
어바인 지역 한 중학교 교사가 미성년자로 가장한 성인과 음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미성년자와 만남을 주선한 혐의로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은 어제(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44살 에릭 라이드 쥐어처(Eric Reid Zuercher)를 이러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어바인 …
산타애나 폭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남가주 주민 수십만 가구가 단전 가능성에 놓였다. 남가주 에디슨사(SCE)는 전력을 공급하는 15개 카운티 가운데 6개 키운티에서 40만 9천5백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단전(PSPS)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단전 영향을 가장 …
1. 지난주 김혜성을 영입했던 다저스가 어제 개빈 럭스를 전격적으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시켰습니다? *ESPN에서 가장 먼저 다저스가 지난해 1,000이닝동안 주전 2루수로 뛴 개빈 럭스를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 했다고 보도. 신시내티는 럭스를 받으며 다저스에 드래프…
국립기상청은 오늘(7일)부터 남가주 지역을 강타하는 바람을 “생명을 위협하고 파괴적인 폭풍”("life-threatening," "destructive" windstorm)이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기상청은 또 이러한 폭풍이 광범위하게 불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