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 탓에 3년 앞으로 다가온 2028년 하계올림픽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어제(13일) 하계올림픽 개최도시 LA 입장에선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재건과 대회 준비를 동시에 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과제가 됐다고 보도했다.2028년 7월…
이튼 산불로 집을 잃은 주택 소유주들과 세입자들이 남가주 에디슨사(SC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ABC7 보도에 따르면 어제(13일) 하루 최소 5건의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 원고 측은 남가주 에디슨사가 국립기상청의 위험 경보에도 불구하고 모든 전기 장비의 전원을 …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또다시 강풍이 강타해 산불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 산불이 확산할 우려가 커지면서 내일(15일) 저녁 6시까지 적색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오늘(14일) 하루 종일 가장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다. 어제(13일) 저녁부터 바람이 서서히 강…
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 첫날 무려 100개의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고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정반대로 뒤집는 조치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2.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네주엘라 60만명, 엘살바도르 23만명 이민자들의 임…
LA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역 레스토랑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 LA 지역 레스토랑들을 소개하는 잡지 Eater LA는 오늘(1월13일) 특별 보도를 통해 음식과 피난처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들을 소개했다. 이 들 레스토랑에는 한인 업체들도 포함됐는 데 LA …
LA 레이커스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활동을 펼친다. 레이커스는 이번주 오늘(13일)과 15일, 그리고 17일 3일 동안 열리는 경기의 관중으로부터 구호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중들은 크립토(Crypto.com) 아레나 밖에 있는 스타 플라자 입구에서 구호품을 …
팔리세이즈와 이튼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25명으로 늘었다. 오늘(13일) LA카운티 검시국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팔리세이즈 산불 현장에서 8명, 이튼 산불 현장에서 17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66살 빅터 쇼는 연기 흡입과 열상으…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네수웰라 60만, 엘살바도르 23만명 등 80만명이상의 TPS 즉 임시보호신분을 18개월간 연장조치하는 등 막판까지 이민자 보호조치를 단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발표한 워크퍼밋 카드의 유효기간을 540일까지 자동연장하는 조치는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