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7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59.2센트로 집계됐다. 지난해(2024년) 10월 17일 이후 최고치다. 지난 12일 동안 11차례 인상된 …
1. 영국 프리미어리그 입단 10년간 우승 트로피가 없는 손흥민이 오늘 무관 징크스 타파에 도전하네요? *2015년 런던 연고지 토트넘 핫스퍼 입단후 아직 우승이 없는 한국축구 간판 손흥민이 리버풀을 넘어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행에 도전. 주장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불법체류자 5명이CA주 복지 혜택인 CalWORKs 와 CalFresh와 관련해 카드 ‘스키밍’ 사기를 벌이다 체포됐다고 연방 당국이 어제(5일) 발표했다. 연방 수사관들은 이들 범죄 조직이 크레딧카드 리더기, ATM과 같은 POS 기기에 스키밍 장치를 설치해 EBT 카드를 복제한 후 이를 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5일) 백악관에서 연방 산불 재해 구호 그리고 복구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어제(5일) 뉴섬 주지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생산적인 회의를 가졌으며, LA 지역 산불 피해자들이 최근 산불로부터 회…
1. 나흘전 레이커스가 댈러스에서 루카 돈치치를 데려온 대형 트레이드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추가 트레이드가 단행됐죠? *레이커스, 어제도 샬럿 호네츠로부터 대형센터 마크 윌리엄스를 받고 슛장이 달튼 크넷과 캠 레디시 내주고 2030-31년 1번 드래프트 픽 양보…
앞서 남가주에 예상된 두 개 폭풍 전선 중 첫 번째 전선은 어제(5일)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렸다. LA한인타운은 오늘(6일) 이른 새벽에도 비가 내렸다. 첫 번째 폭풍 전선으로 인한 진흙사태와 잔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기상학자들은 예상보다 폭풍이 …
지난 4일 LA동부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 60번 프리웨이에서 일어난 다중 추돌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는 60대 한인으로 파악됐다. LA카운티 검시소는 사망자가 올해 65살 김병철씨라고 확인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고는 4일 오전 11시쯤 60번 프리…
워싱턴주 시애틀 공항 활주로에서 어제(5일) 델타항공과 일본항공(JAL)의 여객기가 날개끼리 충돌한 '어처구니없고 아찔한' 사고를 냈다.다행히 사고 규모가 크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연방항공청 FAA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 17분쯤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지난해 전 세계 금 거래량과 총 거래금액, 평균 거래가격 등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어제(5일)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 거래량(장외거래 포함)은 총 4천974t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거래만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해 분…
팔리세이드와 이튼 산불 2개에 따른 재산 피해액이 최대 1,640억 달러, 보험 손실액 7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2025년) LA카운티 총생산(GDP)이 0.48%가 감소해 경제적 악영향이 상당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
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체포하는 불법체류자들을 일부 석방하거나 범죄자로 구금하며 일부는 관타나모에 수감하는 등 선별 처리하고 있다. 첫 열흘 동안 8,300 여명을 체포하고 160여명을 석방했고 베네주엘라 출신 갱단원 10명은 관타나모 기지에 수용됐다. 2. 일론 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