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들의 신체 건강 지표가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당뇨병 진단을 받은 비율이 13.6%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10명 중 4명이 비만으로 분류됐는데, 이는 2019년 이후 급격히 나빠진 식습관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살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오늘 (25일) CBS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피릿 에어라인은 이날 동반자가 없이 필라델피아에서 플로리다 포트…
내년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의 경선 시작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오늘(25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508개 여론조사를 평균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24일) LA카운티 허모사 비치 한 주택에서 6시간 대치극에 이어 폭발,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후 그 주택 안에서는 한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시작됐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600 블럭 11가에서 신고 전화가 …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LA를 비롯한 남가주에서는 온정을 나누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남가주 한인과 주류 성당과 교회에서는 오늘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린다.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에서는 오늘 …
크리스마스 연휴 전국 곳곳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24일) 저녁 LA한인타운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35분 버몬 애비뉴와 7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남성 2명이 언쟁을 벌이던 중 이 가운데 한명이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