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대기 오염이 건강에 해로운 수준을 보이면서 당국이 야외 활동 제한을 당부했다. 남가주대기정화국(SCAQMD)에 따르면 오늘(16일) 아침 LA와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에 민감한 그룹이 해를 입을 정도의 초미세먼지 수준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에 민감한 …
뉴욕주가 '이민 희망자 쓰나미' 현상 해결을 위해 또다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오늘(1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2025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이민 희망자 관련 예산으로 19억 달러를 제시했다. 19억 달러는 지난해부터 이민 희망…
한국 뮤지컬 제작사 오디컴퍼니가 참여한 '위대한 개츠비'가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다. 뉴욕타임스(NYT)는 오늘(16일) '위대한 개츠비'가 4월 25일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브로드웨이 극장은 브로드웨이에서도 큰 극장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뮤지…
웨스트우드 주택가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땅 꺼짐의 원인은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누수로 추정된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15일) 저녁 10시 30분쯤 10400 블락 윌큰스 애비뉴에 있는 8인치 폭 낡은 파이프가 부러져 물을 뿜어…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2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61.7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가운데 13차례 떨어진 가격이…
고용시장의 호황 속에서도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들의 구직은 더욱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늘(16일) 직장을 구하지 못한 MBA 졸업생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은 MBA를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친분을 쌓으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인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전문가가 주장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오늘 (16일) CSIS가 개최한 '2024 인도태평양 …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주 주지사가 오늘(16일) 경선 하차를 선언했다. 허친슨 전 지사는 전날 치러진 공화당의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0.2% 득표율에 그치며 6위에 자리한 뒤 이날 경선 도전을 중단한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
1.대학풋볼 USC 쿼터백 케일럽 윌리엄스 선수가 NFL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했네요? *ESPN, 어제(1월15일) 오전 속보로 전해 USC 쿼터백 케일럽 윌리엄스 NFL 드래프트 참가 케일럽 윌리엄스, 3학년, NFL 드래프트 참가 결정할 수있는 Deadline 경과하기 직전 결정…
1.어제 열린 NBA 경기에서 LA 레이커스가 강호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 승리를 거뒀죠? *LA 레이커스, 어제 Western Conference 2위팀 OKC 썬더 상대로 홈 경기에서 승리 1쿼터, 접전 끝에 27-26로 1점차 앞서 2쿼터, 공방전 계속된 끝에 5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