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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LGBTQ+ 위원회 첫 회의.. “역사적 데뷔”

박현경 기자 입력 06.11.2024 06:41 AM 조회 1,726
​LA카운티 LGBTQ+ 위원회가 오늘(11일) 출범한다.

LA카운티 LGBTQ+ 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45분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가 이끄는 세례모니를 시작으로 출범하게 되는 가운데, 관계자들은 역사적인 데뷔라고 평가하고 있다.

오늘 세례모니에서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위원회 사무국장인 수니타 메넌을 소개할 계획이다.

세례모니에 이어서는 첫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례모니와 회의는 지난해(2023년) 6월부터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와 제니스 한 수퍼바이저가 공동으로 위원회 구성을 추진한 결과다.

LA카운티 LGBTQ+ 위원회는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미칠 영향에 관한 정책에 권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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