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하면 햇살 가득, 화창한 날씨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남가주 주민들은 올해(2023년) 이와는 많이 달라진 날씨를 경험했습니다. 눈보라가 치고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 허리케인 영향도 받았습니다. 남가주의 이례적인 날씨를 숫자로 나타낸 오늘(11일) 아침 LA타임…
지난 5일(화) 연방하원 교육노동위원회에서는 이른바 ‘반유대주의’ 청문회가 열렸다. 최근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해 비판적인 대학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대학 내에서 과격한 표현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한 청문회였는데 하버드 대학, MIT, UPenn(유펜) 등 아이비 리그…
*지난해(2022년) LA다운타운 의류도매시장, 이른바 ‘자바시장’에서 강도를 쫓던 한인 업주가 강도로부터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은 사건, 기억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한인을 살해한 10대 청소년에 대한 판결이 어제(5일) 나왔습니다. *남가주 랜초 쿠카몽가와 라스베…
*CA주에서도 코로나19와 독감, 그리고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인 RSV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또다시 '삼중 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부동산업체 리얼터닷컴이 지난주 주택 모기지 금리와 전국 주택 …
*지난해(2022년) LA카운티에서는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거의 75% 사건들은 폭력적이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전국 주택 거래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기존주택 거래지수가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유명 캐럴 …
*지난해(2022년)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1년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이나 한국, 일본, 유럽 선진국들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 지난해 미국에서 자살한 사람이 4만 9천여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박현경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