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8일) 발표된 9월 고용지표가 예상밖으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면서 신규 일자리가 194,000명으로 20만명에 미치지 못해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낮았다. 워낙 오늘 나온 고용수치가 좋지 않아서 ‘9월 쇼크’로 불리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가 예정대로 올해(…
“코로나19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따라가보는 시간” 최운화 퀀텀 에프앤에이(Quantum F&A) 대표 1. 올해 초부터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있었고,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많았지만, …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CA주에서 공기 중 수분을 물로 만드는 기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닭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치킨 너겟이 버거킹에서 판매됩니다. 패스트푸드 업계 최초입니다. *돈을 가장 아끼며 모으는 이른바 ‘Super Saver’들이 공통적으로 갖…
*여러분들이 일하면서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입니까? 미국인들의 가장 큰 직장 스트레는 무엇인지 한 조사가 있었는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5일)은 CA주 Clean Air Day입니다. LA대중교통은 오늘 하루 무료로 운행됩니다. *어제 CA주에서는 7억 달러에 가까운 파워…
※PPP와 실업수당 등 경제와 노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안과 더불어 법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는 시간 패널 : 주찬호 노동법 전문 변호사 1. Newsom 주지사는 2021년 9월 22일, 창고 물류 센터의 할당량 규제를 목적으로 하는 AB 701에 서명했습니다. 창고 운영 및 유통 센터를 …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인 항공업계에서는 내년(2022년)에 적자폭을 줄이고 2023년부터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내 아시아 증오범죄가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무려 9,000건을 넘어섰는데 아시안들은 혐오의 대상이 …
*OC 헌팅턴비치 앞바다에서 주 역사상 가장 큰 13만 갤런의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해, 산타모니카보다 큰 8,320에이커에 이르는 기름띠가 형성됐고, 일부 백사장이 기름으로 뒤덮혔습니다. *2개월을 주기로 확산과 수축을 반복하는 코로나19의 패턴이 재차 확인됐다고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