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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인 남성 LA 프리웨이서 투신 사망

박세나 기자 입력 05.01.2023 03:54 PM 수정 05.01.2023 06:33 PM 조회 7,701
4월 27일 LAX 인근서
40대 한인 남성이 LA지역 프리웨이 고가도로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지난달(4월) 30일 SNBC 보도에 따르면 LAFD는 27일 오후 1시30분쯤 LA 공항 인근 웨체스터 지역 405번 프리웨이와 105번 프리웨이 교차지점에 남성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숀 박(Shaun Park, 48)씨를 발견했다.

이로부터 3일 뒤​ LA카운티 검시국은 박씨의 사망이 자살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투자관리 회사 새더 게이트 파트너스(Sather Gate Partners)의 공동 설립자겸 파트너였다.

그는 투자 분야에서 20년 이상 실무 경력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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