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 모드를 시작하는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두 골 차 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LA시간 오늘(6일) 오후 2시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
조지아 주 엘라벨(Ellabell) 지역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이틀 전 4일(목) 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와 연방기관이 대대적 합동 단속 작전을 벌여 한국 국적자들 300여명을 포함한 475명을 체포한 사건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
LA 도심 프리웨이에서 가드레일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LA 프리웨이 교통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Caltrans)은 최근 몇 년간 가드레일 절도 피해가 급증하면서 수십만 달러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는 등 …
최근 연방 주택금융국(FHFA) 책임자인 빌 풀트(Bill Pulte) 국장이 논란에 휩싸였다. 연방준비제도(Fed) 리사 쿡(Lisa Cook) 이사가 ‘모기지 담합 사기 의혹’을 받으며 해고 위기 속에서 연방법원에 억울하다면서 소송을 제기해놓은 상황이다. 그런데, 빌 풀트 본인의 가족도 …
LA 다운타운 리틀도쿄 지역에서 연방 건물 단지(Temple St과 Alameda St 일대) 앞에 최근 설치된 높이 8피트에 달하는 철제 펜스로 인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철제 펜스가 너무 거대해 인도 일부를 차단하면서 시민과 장애인 이동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펜스가…
LA 시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의 경력이 실제 사실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마리사 로이(Marissa Roy) 후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Westside Current 단독 보도에 따르면 마리사 로이 후보는 자신의 법률 경력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여겨진다. 젊…
1.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대대적인 이민단속을 펼쳐 한국 국적자 300여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40-50명은 LG 임직원으로 알려지며 한인사회 전체에 충격과 공포가 커지고 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
연방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해 475명을 체포한 가운데 데이브 민 CA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은 오늘(5일) 성명을 통해 조지아주의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