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에 대해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늘(20일) AFP 통신에 따르면 어제(19일)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헤즈볼라는 이란을 지지하고 폭정과 억압을 끝내는 데 모든 형태의 지원을 제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2020년 대선이 사기였다고 주장하면서 특별검사 임명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달(5월) 국경을 통과한 불법 이민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통계를 부각하면서 "졸리고 비뚤어진 조 바이든은 2020년 대선에서…
1. 어제 다저스가 샌디에고와의 마지막 4차전에서 패배했네요? *다저 스타디움에 5만3300 만원관중 운집한 가운데 파드레스에 5-3으로 져 6연승 실패.46승30패로 2위 자이언츠에 3.5, 3위 파드레스에 5게임차 앞선 내셔널리그 서부조 1위 내달아.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는 …
LA에서 좀비 마약으로 일컬어지는 ‘트랭크(Tranq)’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공공 보건 전문가들과 치안 당국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강력한 중독성을 띄는 트랭크는 수의용 마취제로 개발된 자일라진(Xylazine)이 시초로 펜타닐과 섞여 유통되고 있다. 이 마약을 복용하…
전국적으로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인한 대규모 폭염 주의보가 올여름 처음으로 발령됐다. 오늘(19일)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주말 중서부에서 동부 연안에 이르는 지역에 올여름 처음으로 두드러진 폭염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중부 평원에서 올해 들…
오늘(19일) 아침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이 있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LA 다저스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 가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오늘 아침 LA 다저스타디움에 흰색 밴과 SUV 차량이 줄지어 나타나고 얼굴을 가리고 무장한 연방 요원들이 목격됐다. 현장…
LA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 인근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약 1시간 전인 오후 1시 30분쯤 222 이스트 윈스톤 스트릿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에서 화재가 보고됐다. 최소 88명의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