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6일)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을 총으로 쏴 중태에 빠지게 한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7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어제(26일) 발생한 주방위군 대상 총격 사건의 범인은 범행을 위해 서부 워싱턴주에서 동부의 워싱턴DC까지 차를 몰고 대륙을 횡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닌 피로 워싱턴DC 검사장은 오늘(27일)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 국적 남성…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장을 보는 소비자들은 '엇갈린 가격’에 직면하고 있다. 전통적인 핵심 식재료는 내려갔지만, 캔·포장 식품은 오르는 등 품목별로 차이가 크다는 분석이다. 미 농업국연맹(American Farm Bureau Federation)에 따르면 10인 가족 기준 추수감사절 만찬 비용은 …
추수감사절인 오늘(27일), 막판 장보기나 긴급 식품 구매가 필요한 소비자들은 매장 운영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한인 마켓들은 대체로 오픈해 정상 운영에 나서지만, 주류 마켓과 약국 체인 대부분이 단축 운영하거나 휴무에 들어간다. 홀푸즈(Whole Foods…
1. 월드컵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활약한 파리 생제르망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 핫스퍼를 꺾고 선두권으로 도약했네요? *PSG, 토트넘과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조별예선) 5차전 홈경기서 5-3승리. UCL 개막 3연승을 달리다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2-1로 져 첫…
미 대표 수프 제조업체, 캠벨(Campbell’s)이 발표한 ‘추수감사절 사이드 요리’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드 메뉴는 스터핑(stuffing)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위였던 매시드 포테이토(mashed potatoes)는 올해 2위로 밀렸다. 캠벨은 올해 4번…
추수감사절인 오늘(27),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곳곳에서는 전통적인 달리기 행사인 ‘터키 트롯(Turkey Trot)과 불우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퍼시픽 팔리세이즈에서는 지난 1월 산불 이후 첫 지역 행사로 11회 ‘퍼시픽 팰리세이즈 터…
1.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선언한 키움 내야수 송성문(29)에 대해 다저스 또는 샌디에고 파드레스 입단설이 나오고 있네요?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웨이, "다저스가 맥스 먼시 백업으로 김혜성의 옛 동료 영입할 수 있다"고 예상.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
1. 워싱턴DC의 백악관 앞에서 오늘 주 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격을 당한 병사들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주 방위군에게 총격을 가한 ‘짐승’도 중상을 입었다며 가혹한 대…
샌 퍼난도 밸리에서 가족 간 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지며 한 여성이 총상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어젯밤(25일) 10시 15분쯤 9800블락 래너크 스트릿(Lanark Street)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올해 65살 아내는 여러 차례 총상을 입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