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 모든 노동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이제 30달러로 오를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유력한 대형 노동조합이 전 직종의 시급 30달러를 법제화하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의회는 최근 호텔·공항 노동자 최저시급을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30로 …
LA 잉글우드 지역의 ‘맨체스터 공터’ 매각이 본격화된다 LA 시가 소유한 1636 W. Manchester Blvd.에 있는 부지로 재개발을 위해서 매각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법상 재개발에 대해서는 명확한 우선 순위가 있어 맨체스터 공터 부지는 저소득층 주택과 공…
공화당 주도의 연방 의료복지 프로그램, Medicaid 삭감안이 추진되면서, 캘리포니아 민주당 의원들과 의료계 지도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연방하원의원들과 의료계는 이번 조치가 메디캘(Medi-Cal) 수혜자들을 포함해 수백만여 명의 저소득층 의료 접근권을 …
1. LA 카운티의 고용과 소비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LA한인타운 비지니스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시장 활황, 일자리 증가, 소매업과 외식업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 새해 예산을 3,210억달러로 책정한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불체자 지원예산을 줄…
1. 클럼 월드컵 축구소식입니다. 울산HD가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에서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분패했네요? *K리그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출사표를 올린 울산 HD,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3분에야 첫 …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가 다음주 화요일인 7월 1일부터 무료점심 배식을 다시 시작한다. 지난 4월 배식이 중단된 이후 두 달 반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이번 무료점심은 LA시 노인국의 지원으로 제공되며 예산에 따라 도시락은 매일 70 개씩 배급될 예정이다. …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불법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복지 예산을 삭감하고 헐리웃 영화 산업을 위한 대규모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와 CA 주의회는 다음달(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의 지출 규모를 3천211억달러로 책정하는 데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