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9년 만에 내놓는 신제품 '비전 프로'가 초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다음달(2월) 2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3일간 최대 18만대를 팔았다. 이는 자신이 예상했던 비전 프로의 초기 판매 예…
북극 한파가 휩쓸고간 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는 등 기후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국립 기상청(NWS)은 오늘(22일) 미 전역에 걸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고 내일(23일)부터는 평년 정상 범위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CA 북부와…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가다 (Emily in Paris)’와 ‘BEEF’로 이름을 알린 한인 배우 애슐리 박이 패혈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애슐리 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휴가 기간 편도염에 걸렸고 심각한 패혈성 쇼크로 악화돼 여러 장기를 감…
캐런 배스 LA시장과 전국 시장 컨퍼런스USCM 홈리스 테스크포스는 내일(23일)부터 전국에서 실시되는 노숙자 수 전수조사(Point-In-Time Count)에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노숙자들에게 추가 주택 바우처를 제공하고 영구주택 지원을 가속화하며 퇴역군인이 노숙…
연방 차원에서 광범위한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지만 지난 2022년 '보수 우위' 대법원의 손에 폐기된 '로 대 웨이드' 판결이 나온 지 오늘 (22일)로 51주년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관련 행사를 잇따라 …
1. 지난 주부터 계속된 세 차례의 겨울폭풍 중 마지막이자 가장 강력한 폭풍이 오늘 아침 남가주를 통과하면서 시간당 ¾~1인치의 많은 비와 함께, 뇌우 발생 확률도 20~40%로 예보됐다. 2. 한편 많은 비로 인해 진흙과 잔해물이 흘러내리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어 …
LA한인회가 다음달(2월) 여성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요로 감염, 각종 부인과 질환 상담 등 총7가지 검사를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검진 당일 전문 검진 의료장…
어제(21일) LA한인타운 동쪽, 웨스트레이크 지역 한 파티장에서 2명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45분쯤 웨스트 6가와 유니언 드라이브 인근에서 이같은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맥주와 돈을 강탈하려는 용의자들로부터 흉…
칼스테이트 대학 CSU 노조가 오늘(22일)부터 닷새 동안 파업을 벌인다. 전국에서 가장 큰 4년제 공립대학 시스템인 CSU 교직원 2만 9천여 명을 대표하는 노조는 오늘부터 파업에 나선다. California Faculty Association(CFA) 노조에는 CSU 시스템 23개 캠퍼스에서 근무하는 교수와 강…
남가주에는 오늘(22일) 폭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뇌우 가능성이 예보된 가운데 LA 등 일부 지역에는 각종 날씨 관련 주의보,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오후 2시까지 LA카운티 일부 지역에 시속 40~55마일 돌풍을 동반한 20~25마일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