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7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가 한달간 0.2%, 일년간 2.6%가 상승했고, 근원지수는 0.3%, 2,9%가 각각 상승했다. 대부분이 예상치와 같아, 9월 금리인하가 확실시되고 있다. 2. 한편 어제 발표된 2분기 GDP 성장률이 3.3%로 더 올라가 아직 강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
1. LAFC의 손흥민이 드디어 모레 홈경기 데뷔전을 갖는데 ABC방송과도 인터뷰를 가졌네요? *모레 일요일인 31일 저녁 7시45분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TV가 중계하는 가운데 서부 컨퍼런스 1위인 16승5무7패 승점53점의 샌디에고FC 맞아 USC 캠퍼스와 콜리시엄 올림픽 스타디움 바…
전국에서도 자동차 정체 현상으로 가장 악명높은 405 FWY 통과하기가 앞으로 더욱 힘들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LA 대표적인 정체 구간인 405 FWY 세풀베다 패스에서 앞으로 1년 동안 약 격주 주말마다 차선 폐쇄가 이어질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은 밴나이스(V…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2.6% 상승했다고 연방 상무부가 오늘(29일) 발표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0.2% 올랐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 보다 2.9%, 한 달 전보다 0.3% 상승했다. PCE 가격지수,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 …
노동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국 공항과 도로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특히 오늘(29일)은 공항과 도로 모두 가장 붐비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총 1천740만 명의 항공 여행객이 보안 검색을 통과할 것으로 …
1. 다저스의 오타니가 팀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관문’으로 변화시켰다죠? *어제 하루를 쉰 다저스, 오늘 저녁 7시10분 NL 서부조 라이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주말 3연전 돌입. 블레이크 스넬이 선발로 예고. 이런 가운데 LA타임스는 “오타니의 존재가 단순한 …
CA 고속도로순찰대 CHP가 노동절 연휴를 맞아 전면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오늘 저녁 6시 1분부터 시작돼 노동절 당일인 다음주 월요일(9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CHP는 이 기간 동안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해 도로 위에 배치해 음주운…
CA 주 소규모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됐다. 연방 식품의약국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컨트리 에그'의 라지 브라운 케이지 프리 달걀 제품으로 최소 95명이 살모넬라에 감염됐고 18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자는 CA주를 비롯…
텍사스주가 중국 등 특정 국가 출신자의 부동산 보유와 임차를 제한하면서 중국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텍사스주는 지난 6월 중국·러시아·북한·이란 출신의 개인과 기업의 부동산 취득을 막고 임차도 1년 미만의 단기로만 할 수 있도록 한 법안 SB17을 제정했다. 이 법은 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가장 타격을 크게 입은 연령대는 22∼25살 청년층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탠퍼드대가 국내 최대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팅데이터프로세싱 ADP의 자료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고객 서비스, 회계,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등 AI 기술에 노출이 두…
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취업비자 H-1b 비자는 앞으로 추첨이 아닌 제시받는 연봉 순으로 발급하고 100만 달러 투자 이민 대신 500만 달러 영주권으로 대체하기로 하는 등 비자 발급 개편을 공식화 했다. 500만 달러 영주권 발급 제도인 골드카드 제도는 25만명이 대기하고 있…